목차
서장. 목재직기에서 자동차까지
1. 지혜로써 세계에 도전 한다.
2. 도요타식 제조방법
3. 미국을 모방하기만 해서는 미국을 따라잡을 수 없다.
1장. 세계표준이 된 도요타식 경영시스템
1. 세계표준의 경영시스템
2. 텍스트를 찾는 것은 변화를 포기한 것과 같다.
3. 같은 일을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4. 사람이 있으므로 회사가 있고, 사회가 있다.
5. 지식이나 정보가 아닌 지혜의 시대로 거듭난다.
2장. 사람의 지혜를 존중하는 경영시스템
1. 도요타 생산방식이 탈 상식으로 불리는 이유는
2. 설비에 의존하지 말고 사람에 의존해라.
3. 사람에게 친절한 것과 소중히 여긴다는 것
4. 표준작업은 매뉴얼이 아니다.
5. 흐름을 읽는 한 개(一個) 생산
3장. 변화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 실천하지 않는 사람
1. 경영자가 할 것인가, 부하에게 맡길 것인가
2. 수단․수법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3. 생각하는 사람인가, 실천하는 사람인가
4. 새로운 방법인가, 익숙한 방법인가
5. 성공의 확률은 100%인가, 60%인가
6. 아웃소싱(Outsourcing)인가, 내제인가
7. 말로 지도하는가, 행동으로 보여주는가
8. 평가인가, 이해인가
9. 업계의 상식인가, 비상식인가
10. 현상에 만족할 것인가, 개선을 계속할 것인가
4장. 인간의 지혜는 무한하다.
1. 물건 만들기는 사람 만들기
2. 배턴 터치 존(Baton Touch Zone)을 만들어라.
3. 창의적 연구는 문득 스치는 생각만으로는 탄생하지 못한다
4. 자율신경을 활성화 시키자.
5. 능력이 없는 것은 사고력이 없기 때문이다.
5장. 직장의 지혜가 변화하는 회사를 만든다.
1.‘일을 하러 간다.’에서 ‘지혜를 짜러 간다.’로
2. 시키는 대로 하면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3. 지식과 지혜의 차이를 이해한다.
4. 지혜가 생기는 상황을 만든다.
5. 무엇이든 돈으로 해결하려는 풍조
6장. 문제를 표면화하여 해결한다.
1. 다섯 번의 WHY?
2. 불량은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내 놓는다.
3. 도대체 누구의 문제일까
4. 수선이 아니라 수리를
5. 체크란 반성이다.
7장. 오늘보다 내일은 틀림없이 좋아진다.
1. 과거의 경험은 지혜를 작게 한다.
2. 과거의 성공체험에서 배울 것은 없다.
3. 과거의 실적은 지금의 능력이 아니다.
4. 개선을 한다는 것은
5.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도전
8장. 백문이 불여일견, 회사 안에 평론가는 필요 없다.
1. 변명을 하는 머리로, 실행하는 것을 생각하자.
2. 이해한다는 것은 행동을 하는 것이다.
3. 읽은 것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4. 누구든지 생각하는 것은 같다.
5. 기술자(技述者)가 아니라, 기술자(技術者)가 되어라
9장. 당신은 일하고 있는가, 움직이고 있는가
1. 전공정은 신뢰, 후공정은 배려
2. 제일 잘난 척하는 사람이 제일 쓸모없는 일을 한다.
3. 정리와 정돈
4. 오늘 얼마나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오늘 얼마나 벌었느냐가 정답
5. 제품과 상품
10장. 계속하여 이기는 기업은 매일 개선하고 매일 실천한다.
1. 변화의 스피드에 대응한다.
2. 문제에서 도망치지 마라.
3. 문제를 의식하고 행동하는 힘
4. 자신의 성(城)은 스스로 지킨다.
5. 인간성 존중의 전제에는 인간존중이 있다.
6. 오늘 해야 할 일은 결코 미루지 않는다.
11장.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생각
1. 지혜로써 세계에 도전 한다.
2. 도요타식 제조방법
3. 미국을 모방하기만 해서는 미국을 따라잡을 수 없다.
1장. 세계표준이 된 도요타식 경영시스템
1. 세계표준의 경영시스템
2. 텍스트를 찾는 것은 변화를 포기한 것과 같다.
3. 같은 일을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4. 사람이 있으므로 회사가 있고, 사회가 있다.
5. 지식이나 정보가 아닌 지혜의 시대로 거듭난다.
2장. 사람의 지혜를 존중하는 경영시스템
1. 도요타 생산방식이 탈 상식으로 불리는 이유는
2. 설비에 의존하지 말고 사람에 의존해라.
3. 사람에게 친절한 것과 소중히 여긴다는 것
4. 표준작업은 매뉴얼이 아니다.
5. 흐름을 읽는 한 개(一個) 생산
3장. 변화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 실천하지 않는 사람
1. 경영자가 할 것인가, 부하에게 맡길 것인가
2. 수단․수법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3. 생각하는 사람인가, 실천하는 사람인가
4. 새로운 방법인가, 익숙한 방법인가
5. 성공의 확률은 100%인가, 60%인가
6. 아웃소싱(Outsourcing)인가, 내제인가
7. 말로 지도하는가, 행동으로 보여주는가
8. 평가인가, 이해인가
9. 업계의 상식인가, 비상식인가
10. 현상에 만족할 것인가, 개선을 계속할 것인가
4장. 인간의 지혜는 무한하다.
1. 물건 만들기는 사람 만들기
2. 배턴 터치 존(Baton Touch Zone)을 만들어라.
3. 창의적 연구는 문득 스치는 생각만으로는 탄생하지 못한다
4. 자율신경을 활성화 시키자.
5. 능력이 없는 것은 사고력이 없기 때문이다.
5장. 직장의 지혜가 변화하는 회사를 만든다.
1.‘일을 하러 간다.’에서 ‘지혜를 짜러 간다.’로
2. 시키는 대로 하면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3. 지식과 지혜의 차이를 이해한다.
4. 지혜가 생기는 상황을 만든다.
5. 무엇이든 돈으로 해결하려는 풍조
6장. 문제를 표면화하여 해결한다.
1. 다섯 번의 WHY?
2. 불량은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내 놓는다.
3. 도대체 누구의 문제일까
4. 수선이 아니라 수리를
5. 체크란 반성이다.
7장. 오늘보다 내일은 틀림없이 좋아진다.
1. 과거의 경험은 지혜를 작게 한다.
2. 과거의 성공체험에서 배울 것은 없다.
3. 과거의 실적은 지금의 능력이 아니다.
4. 개선을 한다는 것은
5.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도전
8장. 백문이 불여일견, 회사 안에 평론가는 필요 없다.
1. 변명을 하는 머리로, 실행하는 것을 생각하자.
2. 이해한다는 것은 행동을 하는 것이다.
3. 읽은 것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4. 누구든지 생각하는 것은 같다.
5. 기술자(技述者)가 아니라, 기술자(技術者)가 되어라
9장. 당신은 일하고 있는가, 움직이고 있는가
1. 전공정은 신뢰, 후공정은 배려
2. 제일 잘난 척하는 사람이 제일 쓸모없는 일을 한다.
3. 정리와 정돈
4. 오늘 얼마나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오늘 얼마나 벌었느냐가 정답
5. 제품과 상품
10장. 계속하여 이기는 기업은 매일 개선하고 매일 실천한다.
1. 변화의 스피드에 대응한다.
2. 문제에서 도망치지 마라.
3. 문제를 의식하고 행동하는 힘
4. 자신의 성(城)은 스스로 지킨다.
5. 인간성 존중의 전제에는 인간존중이 있다.
6. 오늘 해야 할 일은 결코 미루지 않는다.
11장.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생각
본문내용
닐 수 없다. 예로 사업을 벌인다고 하나의 제품을 다량으로 만들어 판매를 시작하다 망해 그것으로 빚더미에 앉은 사람들을 주위나 방송매체에서 많이 접했을 것이다. 그리고 한꺼번에 대량으로 사면 나중에 처리하지 못해 골치를 썩을 것이다. 특히 시장에 가면 그런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싸게 판다고 주부들이 한꺼번에 많이 사놓고 냉장고에 영구 보관되거나 썩혀서 결국 써보지도 못하고 버리는 음식들이 많다. 이렇게 그 순간만의 이익만 보고 행동을 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리는 최신의 설비를 갖춘 공장만이 성공한 공장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돈이면 뭐든지 다 되는 줄 알고 비싼 돈을 주고 산 제품들로 생산을 하면 품질이 그 전의 것보다 더 좋아지고 완벽해졌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사실 나도 최신제품을 보면 왠지 더 좋을 것 같아 전자제품 학용품등을 살 때 신형을 먼저보곤 한다. 하지만 이 도요타의 장비들을 보면 각자가 자신이 쓰는 기계들을 웬만하면 조립할 줄 알고 신제품보다는 자신의 손때가 묻은 것을 쓰고 있다. 이런 기계를 사용한다고 차에 이상이 생겨 도요타가 크게 손실을 봤다는 소식은 들은 적이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무조건 최신품이 좋다는 것보다 내 손에 익숙해서 내가 마음껏 다룰 수 있는 기계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성공한 사람이고 그런 사람과 기계를 가지고 있는 공장이 성공한 공장이라고 생각한다.
경영자와 스태프, 현장은 따로 떨어져서 자신의 지위에 맞는 일만 해야 한다는 그런 피라미드 형식의 개념은 어서 내 머리 속에서 지워버려야 훌륭한 경영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경영자는 지위만 내리고 스태프는 내려진 지위에 맞춰서 하는 일만 하는 기업은 경영자와 스태프들 간의 이해관계를 만들어 가지 못한 채 효율적이지 못한 작업능률을 보여 줄 것이다. 경영자가 스태프를 이해하고 스태프도 경영자를 이해하며 친근한 사이를 만들고 유지해 간다면 실수를 하여도 그 사람만의 책임이 아닌 모두의 책임으로 인지하고 서로 의지하고 타협하면서 회사에 다니기도 즐겁고 일을 하는 것도 즐거워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우선 경영자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기업들을 보거나 방송매체에서 보면 경영자의 식당이 따로 있고 경영자는 결재만 하고 완전 밑단인 사람들은 경영자의 얼굴도 모르는 그런 모습들이 많이 비춰지고 있다. 그렇다고 경영자만 노력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경영자 자신은 조금이나마 친해지기 위해 일반식당에서 밥을 먹고 다가가 말을 걸려는 노력을 보이지만 그것을 보는 직원들은 거북스러워하고 오히려 부담스러워한다. 이렇게 아직까지 우리나라 기업은 서로가 부담스러워하고 이해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금씩 마음을 열고 다가간다면 이해관계가 맞는 기업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이 성공과 발전을 원한다면 과거의 성공체험에 집착하고 있어서는 안된다. 과거에 아무리 자신이 인정을 받고 부를 얻고 주위에 많은 신임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자신이 있는 장소와 상황에서 옛날의 성공은 잊고 현재를 인정하고 바라보아야 한다. 항상 과거에만 집착하다가 먼 미래는 알지 못하고 편안함에 안주해 있다가 망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과거가 현재가 될 수 없듯이 현재도 미래가 될 수 없다. 항상 긴장하고 새로운 것을 찾고 받아들여야 영원한 기업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과거의 성공은 더 발전하기 위한 발판이지 그것을 종착점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놓아버리게 되면 미래에 그 성공들은 다 한 줌의 재로 날아가 버리기 마련이다. 과거가 아닌 미래를 보는 눈을 기르도록 하여야겠다.
이처럼 이 책은 종류별로 아주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효과적인 방법들을 실현해 나아가려면 기존 방식의 대부분을 많이 파괴시켜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기존 방식을 파괴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만약 도요타 방식을 사용하는 회사에 취직을 한다면 도저히 견뎌내지 못하고 나와 버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영학을 배우는 경영학도로서 미래를 두려워하는 생각은 있어서는 안되지만 나는 아직은 미래를 두려워하고 현실에 안주하기를 바라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자꾸만 정말 이런 식으로 하는 회사가 존재하기는 하는 것일까, 도요타는 어떻게 이런 방법을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이 책을 다 읽고 이 글을 쓰면서도 난 아직 도요타의 방식을 마음속으로는 받아드렸지만 머릿속으로는 받아드려지고 있지 않다. 아마 아직은 경영자로써의 마음을 단단히 먹고 공부를 더 하고 더 노력을 해야 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무조건 도요타의 경영방식이 좋다고 생각 하지 않는 것은 아직 도요타 방식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의 사고방식이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보다 내 자신이 부딪쳐보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이렇게 책으로만 도요타의 경영방식을 보았을 뿐 내 눈으로, 내 몸으로, 내 머리로 한껏 느껴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와 닿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지금 읽게 된 것은 남들보다 나에게 좋은 기회가 생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현재에 안주하면서 텍스트만을 원하고 있을 때 난 이 도요타 방식을 아직은 머리로써 이해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점점 공부를 해가면서 텍스트가 아닌 아이디어와 지혜를 찾아가는 시간을 더 빨리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무조건 도요타의 경영방식이 좋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 아직 도요타 방식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의 사고방식이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보다 내 자신이 부딪쳐보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요즘 사회는 평범하게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해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시대이다. 남들에게서 도움을 받되 그것을 나에게 어울리게 변환을 시키고 좀 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하여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노력해야한다.
도요타 자동차 사장
<<조 후지오(張富士夫) 사장>>
도쿄대 법대 졸업.
1999년 도요타 자동차 사장 취임
포천지가 뽑은 “2004년 아시아 비즈니스맨 선정”
우리는 최신의 설비를 갖춘 공장만이 성공한 공장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돈이면 뭐든지 다 되는 줄 알고 비싼 돈을 주고 산 제품들로 생산을 하면 품질이 그 전의 것보다 더 좋아지고 완벽해졌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사실 나도 최신제품을 보면 왠지 더 좋을 것 같아 전자제품 학용품등을 살 때 신형을 먼저보곤 한다. 하지만 이 도요타의 장비들을 보면 각자가 자신이 쓰는 기계들을 웬만하면 조립할 줄 알고 신제품보다는 자신의 손때가 묻은 것을 쓰고 있다. 이런 기계를 사용한다고 차에 이상이 생겨 도요타가 크게 손실을 봤다는 소식은 들은 적이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무조건 최신품이 좋다는 것보다 내 손에 익숙해서 내가 마음껏 다룰 수 있는 기계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성공한 사람이고 그런 사람과 기계를 가지고 있는 공장이 성공한 공장이라고 생각한다.
경영자와 스태프, 현장은 따로 떨어져서 자신의 지위에 맞는 일만 해야 한다는 그런 피라미드 형식의 개념은 어서 내 머리 속에서 지워버려야 훌륭한 경영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경영자는 지위만 내리고 스태프는 내려진 지위에 맞춰서 하는 일만 하는 기업은 경영자와 스태프들 간의 이해관계를 만들어 가지 못한 채 효율적이지 못한 작업능률을 보여 줄 것이다. 경영자가 스태프를 이해하고 스태프도 경영자를 이해하며 친근한 사이를 만들고 유지해 간다면 실수를 하여도 그 사람만의 책임이 아닌 모두의 책임으로 인지하고 서로 의지하고 타협하면서 회사에 다니기도 즐겁고 일을 하는 것도 즐거워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우선 경영자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기업들을 보거나 방송매체에서 보면 경영자의 식당이 따로 있고 경영자는 결재만 하고 완전 밑단인 사람들은 경영자의 얼굴도 모르는 그런 모습들이 많이 비춰지고 있다. 그렇다고 경영자만 노력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경영자 자신은 조금이나마 친해지기 위해 일반식당에서 밥을 먹고 다가가 말을 걸려는 노력을 보이지만 그것을 보는 직원들은 거북스러워하고 오히려 부담스러워한다. 이렇게 아직까지 우리나라 기업은 서로가 부담스러워하고 이해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금씩 마음을 열고 다가간다면 이해관계가 맞는 기업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이 성공과 발전을 원한다면 과거의 성공체험에 집착하고 있어서는 안된다. 과거에 아무리 자신이 인정을 받고 부를 얻고 주위에 많은 신임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자신이 있는 장소와 상황에서 옛날의 성공은 잊고 현재를 인정하고 바라보아야 한다. 항상 과거에만 집착하다가 먼 미래는 알지 못하고 편안함에 안주해 있다가 망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과거가 현재가 될 수 없듯이 현재도 미래가 될 수 없다. 항상 긴장하고 새로운 것을 찾고 받아들여야 영원한 기업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과거의 성공은 더 발전하기 위한 발판이지 그것을 종착점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놓아버리게 되면 미래에 그 성공들은 다 한 줌의 재로 날아가 버리기 마련이다. 과거가 아닌 미래를 보는 눈을 기르도록 하여야겠다.
이처럼 이 책은 종류별로 아주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효과적인 방법들을 실현해 나아가려면 기존 방식의 대부분을 많이 파괴시켜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기존 방식을 파괴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만약 도요타 방식을 사용하는 회사에 취직을 한다면 도저히 견뎌내지 못하고 나와 버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영학을 배우는 경영학도로서 미래를 두려워하는 생각은 있어서는 안되지만 나는 아직은 미래를 두려워하고 현실에 안주하기를 바라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자꾸만 정말 이런 식으로 하는 회사가 존재하기는 하는 것일까, 도요타는 어떻게 이런 방법을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이 책을 다 읽고 이 글을 쓰면서도 난 아직 도요타의 방식을 마음속으로는 받아드렸지만 머릿속으로는 받아드려지고 있지 않다. 아마 아직은 경영자로써의 마음을 단단히 먹고 공부를 더 하고 더 노력을 해야 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무조건 도요타의 경영방식이 좋다고 생각 하지 않는 것은 아직 도요타 방식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의 사고방식이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보다 내 자신이 부딪쳐보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이렇게 책으로만 도요타의 경영방식을 보았을 뿐 내 눈으로, 내 몸으로, 내 머리로 한껏 느껴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와 닿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지금 읽게 된 것은 남들보다 나에게 좋은 기회가 생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현재에 안주하면서 텍스트만을 원하고 있을 때 난 이 도요타 방식을 아직은 머리로써 이해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점점 공부를 해가면서 텍스트가 아닌 아이디어와 지혜를 찾아가는 시간을 더 빨리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무조건 도요타의 경영방식이 좋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 아직 도요타 방식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의 사고방식이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보다 내 자신이 부딪쳐보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요즘 사회는 평범하게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해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시대이다. 남들에게서 도움을 받되 그것을 나에게 어울리게 변환을 시키고 좀 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하여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노력해야한다.
도요타 자동차 사장
<<조 후지오(張富士夫) 사장>>
도쿄대 법대 졸업.
1999년 도요타 자동차 사장 취임
포천지가 뽑은 “2004년 아시아 비즈니스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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