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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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 탈 리 아 (ITALY) 】

【이탈리아의 정치】

【이탈리아의 문화】

본문내용

ROMA)
인 구 : 57.7백만명
주요도시 및 인구 : ROMA (264만명), MILAN(130만명), NAPOLI (100만명), TURIN( 90만명) 등
민족(인종) : 이탈리아인이 대부분으로 북부에 독일계, 프랑스계, 오스트리아계, 슬라브계 등이 분포되어 있다. 인종형으로는 크게 지중해 인종, 알프스 인종, 북방인종으로 나뉘며 지중해 인종은 남부에 많고 키가 작으며 검은머리, 검은 눈, 올리브색 피부가 특징이며, 알프스 인종은 주로 북부에 많고 다갈색의 머리와 눈으로 큰 키는 아니며 북방인종은 큰 키에 블론드색 머리로 이탈리아 각지에서 볼 수 있다.
언 어 : 이탈리아어(북부 소수민족은 독일어, 프랑스어, 슬로베니아어 등 병용)
종 교 : 로만 카톨릭
독 립 일 : 4월 25일(이탈리아 해방 기념일)
정부형태 : 내각 책임제
국가원수 : CARLO AZEGLIO CIAMPI (대통령), SILVIO BERLUSCONI(수상)
입 법 부 : 양원제 (상원 315석, 하원 630석)
정 당 : 여당 POLO (전진 이탈리아당 Forza Italia등의 연합정당)
야당 ULIVO (좌파민주당 DS등의 연합정당)
기타 군소정당 : 민주연합당 UDR, 북부연합 Lega Nord, 공산재건당 PRC,이탈리아 공산당 PDCI
정부성향 : EU 및 NATO의 일원으로서 친미, 친서방 노선 견지
【이탈리아의 문화】
이탈리아는 국토가 남북으로 길게 뻗어져 있을 뿐 아니라 북부와 남부가 역사적으로 다른 발전 과정을 거쳐있었기 때문에 양 지역 간의 차이가 큰 나라이다. 그래서 감상적인 베네치아, 흥이 넘치는 나폴리, 고대 유물창고인 로마, 르네상스의 결정체 피렌체, 바로크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팔레르모, 오페라의 도시 밀라노....등 각 지방마다 각기 다른 인상을 가지고 다채로운 문화를 형성하였다.
이탈리아는 매혹적인 문화들이 겹쳐서 서로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다. 지중해 한 가운데 위치한 이탈리아는 여러 문화로부터 영감을 얻었고 영향을 받았으며 그 문화들의 모든 매력을 융합시킴으로서 모든 매력을 융화시켰다. 모든 문화를 일일이 열거할 수만큼 많은 예술가들을 탄생시키고 각 시대마다 빛을 발하였다.
이러한 매력적인 이탈리아 문화와 관습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문화★
1. 국민성(國民性)
주위 환경적인 면을 볼 때 그리스, 아랍, 노르만, 켈트, 스페인 등과 같은 민족의 침입이 빈번했던 관계로 이탈리아인만의 독특한 특징은 없다. 이탈리아인은 여러 민족의 특성을 이어받은 관계로 국민성이 다양한데, 그 특징 중에 하나는 감정적이지 않고 상당히 현실적이며 관습을 아주 중요하게 여긴다. 또 유럽인과 비교했을 때 완고한 면도 가진 민족으로 의지가 강하며 근면하고 숙명을 본능적으로 받아들이는 점도 하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인간관계에서는 개인주의적인 면이 무척 강하다.
이탈리아인의 최대의 결점은 어떤 사항에 대해 반응이 늦다는 것인데 반대로 인내력은 그들의 최대 미덕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인은 타인에게 친절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독창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고 출신지역이나 직업, 계급에 대해 폐쇄적이며 이민족에게 배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민족이 이탈리아에 들어와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다.
한편 다른 사람의 실수에 대해서 상당히 관대한 편이기 때문인지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도 당사자가 용서를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갖는 경향이 많은데, 이러한 면은 이방인에게는 사기성이 있는 민족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신뢰성이 다소 떨어지는 면을 지니고 있어 상거래의 경우 계약사항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는 일이 더러 발생한다. 과거에 명성을 떨쳤던 나라가 그러하듯, 이탈리아 역시 명예와 체면을 중시하며 허영심도 다소 강한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2. 이탈리아 경제의 특성
1) 국가주도에 의한 산업근대화
이탈리아는 다른 서구국가들에 비해 산업근대화가 지연되어 1930년대, 제2차 대전 후인 1950년대에 각각 국가주도로 국영그룹을 설립, 철강, 석유화학, 에너지, 통신, 해운, 항공, 도로등의 기간산업과 금융.서비스 산업에 투자를 집중하였으며, 90년대에 들어 기간산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195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는 기본적으로 농업중심의 경제구조를 유지(GDP의 20% 점유)
2) 중소기업 중심의 국가경제
-이와같이 국가주도로 중화학공업등 기간산업이 발전하는 가운데 지방 전통 산업을 바탕으로 발전해온 민간중소기업을 근간으로 하는 산업 특화지역이 발달함에 따라 50, 60년대 고도성장(년평균 5.5%)을 시현하면서 선진국가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70년대초 이후 대두된 과도한 노동운동의 영향으로 경쟁력에 타격을 받게된 중소기업들은 가내공업 형태로의 전환을 통해(종업원 15인미만 소기업인 경우 노조가입의무 면제) 경쟁력을 유지한게 된다.
3) 구주공동시장 참여를 통한 경제발전
이탈리아는 57년 구주공동시장 창설 당시부터 이에 참여함으로써 농업발전에 혜택을 입어왔으며, 산업분야도 역내 수출확대로 활로를 찾게 된다.
4) 남.북지역간 격차
-이탈리아는 유럽의 경제강국중의 하나이나, 산업이 발달된 북부지역(주로 민간기업들 소재)과 그렇지 못한 남부 농업지역(주로 국영기업들 소재)간의 극심한 소득 격차 등이 경제발전의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통상 메쪼조르노(Mezzogiorno)로 지칭되는 남부지역 (Abruzzo, Molise, Campania, Puglia, Calabria, Basilicata, Sicilia, Sardegna)의 면적은 이탈리아 전체의 40%, 인구는 36.05%를 차지하고 있으나, 소득은 중,북부의 60-70%에 불과하며, 농업인구 비율은 중,북부의 2배인 반면, 제조업 인구비율은 여타지역의 1/2에 못미치며, 제조업의 노동생산성도 중,북부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
-이탈리아 정부는 50년대 부터 남부지역 개발법을 제정, 남부지역에의 투자시 투자자금의 무상지원등 각종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나 낮은 노동생산성, 사회간접자본의 부족등 때문에 그동안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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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22
  • 저작시기2006.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9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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