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수민족의 이해와 소수민족의 분리주의 운동 (시짱(西藏)과 신쟝(新彊)을 중심으로 )

목차

Ⅰ. 서론

Ⅱ. 소수민족 분리주의 운동의 원인

Ⅲ. 분리주의 운동의 역사와 현황

Ⅳ. 분리주의 운동에 대한 중앙정부의 인식과 대응

Ⅴ. 결론 : 분리주의 운동이 국가통합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중국의 소수민족
- 중국에는 모두 56개 민족
한족(漢族)이 전체인구의 92%를 차지
나머지 8%가 55개 소수민족으로 구성
정치적으로는 인구비율보다 많은 정족수의 인민대표대회 대표를 선출하는 등 가시적인 배려
내면적으로는 민족감정이나 멸시 상존
Ⅱ. 소수민족 분리주의 운동의 원인
1. 역사적-구조적 원인
① 중화주의적 사고
② 급진적인 한족으로의 동화정책
③ 타 지역에 비해 민족적, 종교적 정체성과 일체성 ↑
2. 국제환경적 원인
① 냉전의 종식 이후 세계화와 지방화, 정보 통신의 혁명
=> 전통적인 국민국가 체제가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음.
② 세계 각 지역에서 민족분규와 종교 갈등이 급증
3. 국내 개혁정책의 영향
① 개혁추진 과정
② 분권화, 연해지역 우선의 지역간 차등 발전전략 추진
=> 발전 격차의 확대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소수민족 지역 경제발전 추진
(단기적으로 오히려 소수민족의 불만과 저항 더욱 고조)
③ 강압적 동화방식 => 온건적 동화방식.
Ⅲ. 분리주의 운동의 역사와 현황
시짱 (西藏) 분리주의 운동의 역사
과연 중국이 시짱 (西藏)을 통치할 수 있는
역사적 근거와 정당성을 지니고 있는가?
중국정부의 주장: 13세기 몽고족의 원 제국시기에 시짱지역이 지배, 통치되었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 줄곧 시짱은 중국의 영토였으며, 따라서 현재 중국정부가 통치하는 것은 역사적 정당성이 있다.
티베트 망명정부의 주장: 원 제국 역시 또 다른 이민족인 몽고족이 세운 왕조이기 때문에 중국의 왕조라고 할 수 없으며, 시짱에 대한 중국의 통치는 바로 1951년 이후에 와서 강제적으로 이루어 진 것이기 때문에 결코 티베트는 중국의 영토가 되어야 하는 역사적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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