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건강신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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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의 건강신념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Ⅱ. 연구 방법
1. 연구설계
2. 연구대상
3. 자료의 수집기간 및 방법
4. 자료분석

Ⅲ. 본론
1. 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징
2. 건강에 대한 신념과 건강에 대한 개념
3. 취업 문제와 정신건강
4. 다이어트와 건강
5. 식사와 건강
6. 음주와 건강

Ⅳ. 결론
1. 맺음말
2. 참고 자료

본문내용

는 있다와 없다의 대답이 반반 정도씩 나왔다. (한두번 : 35%, 여러번 13%, 없다 : 52%) 술자리로 인하여 건강에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나 음주자의 절반정도가 건강에 이상을 느끼면서까지 음주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안타깝다.
만약 음주를 하며 신체에 이상 징후를 느꼈다면 그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복통, 구토, 만성피로, 속쓰림, 코피, 숙취, 어지러움, 가스, 설사, 아토피, 체질의 변화, 두드러기, 토혈 , 금속 알러지가 생김’ 등 여러 가지 증상을 대답해주었다. 술을 마심으로써 신체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들을 살펴보면 그 이상증상이 술을 마심으로서 직접적으로 분해나 흡수에 연관되는 소화기관계 이외에도 아토피의 발현이나 체질의 변화 등 신체 다각적인 면에 연관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5) 술자리로 인하여 건강이 악화되고 있음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만약 있다면 언제 그런 징후를 느끼십니까?
술자리로 인해 건강의 악화를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21%가 있다. 71%가 없다고 대답해주었다. 비율 자체로는 술자리로 인해서 건강의 이상이 없는 사람이 많으므로 별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4번의 질문에서처럼 일시적으로 몸에 어떠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현상에 대해서 묻는 것이므로 21%에 달하는 비율이 결코 작은 비율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만약 그러한 징후를 느낀다면 언제냐는 질문에는 술을 먹은 후에 음식을 많이 먹는 나를 발견했을 때, 자고 일어나서 숙취감을 느낄 때, 술을 마신 다음날 손하고 다리에 알레르기가 날 때, 피부가 안 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술을 먹어서 아토피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건강상의 문제로 체중조절을 하고 있는데 살이 쪘을 때 등이다. 실제로 이러한 경우에는 술을 먹지 않는 편이 좋은 해결책이 아닐까 싶다.
6) 술자리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이 있거나 건강에 이상을 느꼈을 경우, 주량을 줄이거나 금주를 결심한 적이 있습니까? 금주를 결심한 적이 없다면 그 이유는?
음주자중 절반은 금주를 결심한 적이 있었고 절반은 금주를 결심한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금주 결심한적 있다 : 49%, 없다: 51%)
금주를 결심한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금주를 못하고 있는 것의 원인을 크게 세 부류로 나누면 자신에게 있는 것과 외부 환경에 있는 경우, 그리고 금주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경우로 나뉘게 된다.
- 금주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자신에게 있는 사람들은 ‘술을 먹어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느끼지만 그래도 술이 좋다.’ ‘금주를 결심했다가도 눈앞에 술이 있으면 자제하지 못 한다’ ‘젊었을 때 많이 먹어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의 대답을 했다.
- 금주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외부적 요건에 의한 사람들은 ‘선배가 주는 잔을 거부할 수 없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분위기를 깨는 것 같아서...’ ‘친구들이 자꾸 불러내서...’ ‘술자리가 많아서...’ 등의 대답을 했다.
- 그리고 금주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금주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 겠다’ ‘별생각 없다’ ‘조금 몸에 무리가 온다고 해서 술을 꼭 끊어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귀찮다’ ‘주량은 마실수록 늘기 때문에 이 정도는 참을 수 있다’고 대답해주었다.
금주를 결심한 적이 없다고 대답한 모든 사람들이 이 질문에 모두 답을 한 것은 아니었다. 각자 금주를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있지만 음주가 신체에 어떠한 좋지 못한 방향의 변화를 가지고 온다면 금주를 시행해야 할 것이다.
Ⅳ. 결론
1. 맺음말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개괄적인 특징(불규칙한 식습관, 음주문화, 취업스트레스)에 관한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현실과의 비교를 통하여(설문조사 실시) 대학생의 건강에 대한 가치관과 신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해 보았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질문과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성별이었다. 현재 사회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남여 성역할에 대한 이미지가 사람들의 의식 부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추측해 보았다. 식습관에 대한 질문에서는 거주형태에 따라 응답의 분포가 차이를 보였는데, 거주 형태에 따라 생활습관이 변화하게 되고, 이것이 개개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생활습관이 굳어지면서 건강에 대한 가치관까지도 변화시킨 듯 하다. 취업 스트레스 분야에 대한 응답은, 나이나 학년에 따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생의 전공분야에 따라서도 스트레스 정도는 차이를 보였다. 개인의 진로를 정하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도 많고,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음주와 건강분야에 대한 응답에서는 세부 항목별 차이는 많이 느낄 수 없었는데, 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부분이라서 학년이나 전공, 성별 간에 큰 차이가 없었던 것 같다.
건강에 대한 이미지 조사에서 ‘건강이라는 단어는 그냥 좋다’라고 답한 응답자들이 있었다. 그냥이라는 말이 포함하고 있는 의미는 ‘당연하다, 더 이상 어떤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있어 건강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이며, 소홀히 해선 안 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주어야 하는 부분이다. 물론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장함에 따라 사회적, 문화적인 환경들도 변화하고 개인이 소속되어 있는 그룹도 점차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런 요소들은 개인의 의식적인 부분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그의 일부로서 건강에 대한 개개인의 가치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
대학생이란, 비 자율적이던 청소년기를 갓 벗어난 새내기 대학생부터 사회인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까지 폭넓게 포함하는 그룹이다. 그만큼 대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신념,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도 기본적으로는 성별, 나이에서부터 학년이나 전공까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본 연구를 마치는 바이다.
2. 참고도서
최신 기본간호학 상권(헌문사), 네이버 지식인
  • 가격2,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6.05.14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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