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수요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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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수요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화폐의 의의
1. 화폐의 정의
2. 화폐의 기능

Ⅲ. 화폐수요의 정의와 이론
1. 화폐수요이론의 발전
2. 화폐수요에 관한 이론
(1) 화폐수량설
(2) 유동성 선호이론
1) 화폐보유의 동기
2) 화폐수요 함수
3) 화폐시장의 균형과 이자율의 결정
4) 통화정책의 효과
(3) 신화폐수량설

Ⅳ. 결 론

※ 參考文獻

본문내용

화의 크기에 관심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며 화폐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하나의 재화로 본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전제하에서 프리드만의 화폐수요함수는 다음과 같이 표시될 수 있다.
식 10
= f(r, Y, )
여기서 r은 실질이자율, Y는 실질산출량(국민소득) 그리고는 인플레이션율(물가상승률)이다.
위와 같이 볼 때 근본적으로 프리드만의 화폐수요이론과 케인스의 화폐수요이론은 차이가 없다. 다만 케인스의 경우에는 물가가 고정된 것으로 보기 때문에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지 않은 것뿐이며 사실상 물가의 변동이 심한 상태가 아니면(특히 서구의 70년대 이전) 물가상승률은 무시되어도 상관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프리드만이론과 케인스이론은 형식적으로는 차이가 없지만 실증적으로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첫째의 차이는 화폐수요함수의 안정성에 관한 것이다. 프리드만은 화폐수요는 소득과 이자율의 매우 안정적인 함수라는 것이다. 기타의 요인은 화폐수요의 결정에 거의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한다고 본다. 화폐수요함수가 안정적이라는 것을 앞에서 본 화폐수량설로 말하면 V가 매우 안정적이라는 것을 뜻한다.
둘째의 차이는 화폐수요에 대한 이자율의 영향의 크기에 관한 것이다. 화폐수량설을 주장하는 프리드만을 위시한 통화론자들은 화폐수의 이자율에 대한 반응은 케인스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작다고 믿는다. 그 대신 소득이 화폐수요의 주결정 요인이라고 본다. 즉 화폐수요의 결정요인으로서 케인스는 이자율의 역할을 강조한 반면 프리드만은 소득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같이 화폐수요함수가 거시경제에 있어서의 다른 어떤 함수관계보다도 안정적인 것으로 보며 화폐수요에 대한 이자율의 영향은 비교적 작고 화폐수요는 무엇보다도 명목소득에 의하여 큰 영향을 받으므로 결국 통화량의 변화는 명목소득(산출량)의 변화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이와 같은 결론은 고전학파 화폐수량설의 결론과 대동소이하므로 신화폐수량설이라고 한다. 이렇게 보면 케인스의 화폐수요이론과 프리드만의 화폐수요이론은 이론 자체로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통화량의 변화가 화폐시장에서 무엇을 결정하느냐 하는 점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케인스는 통화량의 변화가 이자율을 결정한다고 본 반면 프리드만은 주로 소득(명목소득)을 결정한다고 보고 있다.
신화폐수량설에 의하면 통화량의 변화가 명목소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그러나 고전적 화폐수량설에서와 같이 통화량의 변화가 물가 또는 명목소득을 비례적으로 변화시킨다고 보지는 않는다. 다시 말하면 MV=PY에서 V와 Y가 일정하게 고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전적 화폐수량설과 다르다.
이렇게 보면 화폐수요함수의 안정성의 문제는 신화폐수량설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된다. 그러나 최근 20여년에 걸친 상황, 즉 석유파동, 금융혁신 등의 상황변화로 프리드만 등의 신화폐수량설이론가(통화론자)들이 의존하고 있는 화폐수요함수의 안정성이 상당히 훼손되어 왔다. 이에 따라 통화금융정책의 효과도 상당히 불투명하게 되고 있다.
Ⅳ. 결 론
거시경제학에서는 전통적으로 실질화폐수요(M/P)가 소득(Y)과 이자율(r)에 대하여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한다고 전제하고 이론을 구성하고 정책효과를 분석하여 왔다. 이러한 화폐수요함수는 50년대부터 70년대 초반까지 골드펠드의 연구에서 보듯이 실제 화폐수요행위를 비교적 정확히 예측하였다. 그러나 제1차 석유파동이 일어난 70년대 중반부터 그러한 화폐수요함수를 근거로 행한 화폐수요에 대한 예측은 크게 빗나가기 시작했다.
이론적인 화폐수요함수가 현실적인 설명력을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한 여러 가지 설명이 제기되고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견해는 1970년대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금융혁신에서 원인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금융혁신의 진전에 따라 전통적인 의미의 통화(M1)의 역할이 변화되었기 때문에 화폐수요함수가 불안정적이 되었으며 따라서 새로운 통화지표를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세계화의 진전에 따른 금융기관간의 경쟁심화,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 완화, 컴퓨터의 실용화 등에 따라 금융혁신이 야기되면서 금융기관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하여 다양한 금융상품을 경쟁적으로 개발하였다. 사실상 요구불예금이면서 이자가 지급되는 금융상품을 개발하는가 하면, 저축성 예금과 비통화금융기관 금융상품의 유동성이 높아졌으며, 주식과 증권 등 비화폐금융자산의 환금성이 제고되었다.
이와 같이 협의의 통화(M1)와 여타 금융자산간의 대체성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유동성은 매우 높지만 이자가 지불되지 않는 현금이나 요구불예금 대신에 상당부분의 자산을 유동성이 크면서 동시에 금전적 수익을 제공하는 금융자산으로 전환하였다. 따라서 M1으로 규정되는 통화는 소득과 이자율에 대하여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그러므로 M1과 대체성이 높은 금융자산을 포괄하여 통화로 규정하면 화폐수요함수는 상당한 안정성을 갖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지금까지 화폐의 교환매개기능을 강조한 고전학파이론, 화폐의 가치저장 기능을 강조한 케인스의 유동성선호이론, 화폐보유의 동기를 구분하지 않는 프리드만의 화폐수요이론등 여러 화폐수요이론의 정의와 이론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화폐수요의 이론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좀 더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하지 못한 점이 안타까웠다. 이 과제물을 준비하면서 막연하게만 알고있었던 화폐에 대하여 나름대로 정의를 내릴 수 있었고 화폐의 기능과 화폐의 수요이론에 대하여 이론을 정립할 수 있었다. 다음에 다시 기회가 있다면 화폐의 공급 부분을 포함한 총괄적인 화폐 경제에 대하여 과제물을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參考文獻
1. 안철원이근식, 《경제원론 B》,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1
2. 이명재, 《제3판 거시경제학≫, 서울: 전영사, 2000
3. 차동세, 윤기향, ≪현대 거시경제론≫, 서울: 법문사, 1997
4. 이철규, 김인철, 박세일, 윤봉준, 윤원배, 이성섭, 최광, ≪현대경영학≫, 서울:
전영사, 1994
5. 권혁제, 이관두, ≪새 경제학 원론≫, 서울: 청목출판사, 1997
6. 김준영, ≪거시 경제학〔3판〕≫, 서울: 법문사, 2000
- 끝 -

키워드

경영,   경제,   사회,   분석,   기업,   전략,   사례,   화폐
  • 가격2,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6.05.22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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