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 편지를 받다 - 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읽고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생각이다.
교사는 ‘학식 있는 무식꾼’과는 다른 존재여야 한다. 책의 앞부분에서 이 단어를 발견하고 책을 읽는 내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분명 모든 분야에 하나하나 통달하지는 않았더라도 그들 사이에 개연성을 읽고 사회전반을 통찰할 수 있는,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시급하다. 학교의 교육과정 탓을 하기보다는 개인 개인이 노력을 시작한다는 측면에서 이미 교사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그 동안 친구들이 ‘왜 꼭 교대를 가야만 교사를 할 수 있느냐’라는 말을 하면 명확하게 대답하기 힘들었었다. 이제는 우리는 교사로서 어떤 의식을 가지고 이러이러한 실천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진 집단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레이리가 길을 제시하고 문제를 보여줬으니 이제 교사로서 어떤 길을 걸을지는 나의 몫이다. 교사로서의 직책을 곱씹어보고 실천하는 것은 아이들에게도 분명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반응을 놓치지 않고 계속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책 중에 초등학교에서부터 모든 사회변화가 시작된다는 문장이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그 변화가 미래 나의 교사로서의 교육에서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6.05.30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14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