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길목에선 31인의 선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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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깨워준다. 좀 더 다음 세대의 사람인 이승휴는 몽고의 침입으로 원의 간섭이 시작될 때 아픈 역사를 살았다. 순탄치 못한 인생을 보내며 64세에 <제왕운기>를 완성하였다. 이는 중국과 우리나라의 역사를 읊은 서사시이다. 여기에 단군신화를 수록함으로써 우리 역사의 독자성을 강조하였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지식인 정약용은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했다.
이 책에 나온 네 가지 유형의 인물들의 삶을 살펴보면서, 나라면 과연 이런 중요한 순간마다 어떤 선택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선택에 대한 평가는 시대마다 사회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나라면 내가 희생되더라도 훗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택을 했을 런지 아니면 순간순간에 맞는 선택을 했을지 모르겠다. 오늘날 우리가 역사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처럼 나의 역사도 먼 훗날 누군가에 의해 평가 되어진다면 과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다. 이 31인의 인물들 또한 그 상황에서 최우선의 방법을 택한 것일 것이고, 선택에 대한 평가는 우리의 몫으로 주어졌다. 과연 어떤 선택이 옳고 그른지 또 우리의 평가는 타당성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 해 보아야 할 일 인 것 같다.

키워드

역사,   선택,   31인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6.05.31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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