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유비쿼터스에 대한 소개와 우리 생활에서의 적용 및 장단점(찬반양론) 및 나아갈 방향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유비쿼터스의 소개

Ⅱ. 본론

1. 유비쿼터스의 유래
(1) 마크와이저
(2) 무라카미 데류야스

2. 우리의 미래 모습
(1) 유비쿼터스의 영향
(2) 개인생활에 미치는 영향
(3) 사회에 미치는 영향

3. 신체태그이식의 찬반 양론
(1) 신체태그란
(2) 찬성
(3) 반대
(4) 신체태그이식의 예시

4. 유비쿼터스 시대에 따른 각 주체들의 역할
(1) 정부(정보통신부)
(2) 기업
(3) 유티즌

Ⅲ. 결론
1. 새 시대를 열어갈 유비쿼터스 문화

Ⅳ. 부록
1. 참고문헌
2. 소감

본문내용

문화를 창출하면서 사회가 이루어져 나가고 있다. 그 문화가 옳은지 그른지를 따지기 전에 문화란 인류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과학 기술의 발전도 인류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하나의 문화라고 인식한다면, 이를 바탕으로 인터넷, 유비쿼터스 기술 등도 과학이라는 문화 산출물이라고 볼 수 있다. 과학을 하나의 문화로 인식하기 시작하면 기존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일반적인 문화의 개념과 과학이 연계되기 시작한다. 문화의 편리성과 안정성을 위해서는 과학이 필요하고, 과학이 올바른 방향으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문화가 필요하다. 이는 사회가 발전할수록 영역의 구분성이 짙어지기 보다는 연관성과 연계성이 더욱 강조되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유비쿼터스 기술은 일반적으로 처음 출발이 개인과 사회의 건강과 안락을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다고들 본다. 이는 미국의 국방부가 핵전쟁에서 자신의 군사통신망이 살아 남아 끝까지 전쟁을 수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개발한 인터넷과는 처음 출발이 매우 대조적이다. 이후에 인터넷은 대학과 연구소의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사용되어 이를 통해 인류의 행복을 성장시켰다. 이희상 [DT시론] 웰빙과 정보통신
이를 바탕으로 본다면, 인터넷은 전쟁과 냉전시대에 따른 산출물이고 유비쿼터스는 개인생활의 편리함으로부터 출발한 것이다. 유비쿼터스의 시작이 바람직한 취지에서 시작된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일 것이다. 인터넷으로 보자면, 시작은 전쟁에 의해 이루어졌지만 인류의 행복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 하지만 인터넷은 최근에 정보, 지식, 교육, 상거래 등의 순기능은 물론 음란, 사기, 자살, 폭력에까지 사용되는 것을 보면 처음 출발보다 기술을 지속적으로 올바르게 활용하는 지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고 있다.
유비쿼터스 기술을 지속적으로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나의 문화로써 기술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비쿼터스 기술을 비인간성을 조장하고, 편리성만을 강조하는 과학 기술의 하나라기 보다는 개인의 행복과 편리성을 위해 탄생한 하나의 문화로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과학과 문화의 적절한 융합 속에서 기술의 올바른 사용 가치관이 생성되고,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게 된다.
유비쿼터스 문화가 자리 잡기 위해서 본론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사회 각 주체들은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지속되기 위해 개인과 정부, 올바른 수용 자세와 제도들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유비쿼터스 문화가 처음 출발과 같이 웰빙, 행복 과 같은 따뜻한 단어와만 어울리는 정보통신이었으면 하는 어느 학자의 바람이 비단 그 만의 바람이 아닐 것이다. 행복과 같은 따뜻한 기술로서 유비쿼터스 문화가 정착되어 이를 시작으로 따뜻한 과학 기술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
Ⅳ. 부록
1. 참고문헌
www.lge.co.kr (U-life story)
www.ubiu.com (유비쿼터스 개념 lecture)
PARC: Palo Alto Research Center
그림. 조선일보040803
http://blog.naver.com/hongjig/140004030997 참고
이성국 [미국,일본,유럽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전략의 비교론적 고찰] Telecommunications Review 제13권 1호 (2003.02)
연합뉴스 2005-03-23 ['미래형 U-시티' 표준모델 개발 본격화 ]
권수갑 2003.03 “Ubiquitous Computing: 개념과 동향” 전자부품연구원 전자 정보센터
이희상 [DT시론] 웰빙과 정보통신
한국경제신문
2. 소감
처음엔 유비쿼터스 개념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팀 프로젝트에 임했다. 이후 각종 자료 조사와 조원과의 토론으로 유비쿼터스에 대해 조금이나마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조모임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부분은 사회가 발전할수록 더욱 학문의 경계는 무너지고, 각자 분야의 전문성이 결합해서 새로운 분야를 창출해 내는 추세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과학과 문화라는 과목의 개설된 것도 이와 관련되어 말할 수 있다고 본다. 과거에는 한 명의 철학자가 모든 학문에 대해서 연구할 수 있었지만 각각의 전문성이 두드러지면서 그 방대한 양과 학문연구의 어려움으로 분야가 나누어지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앞으로 전문화된 분야가 서로 연계되어야 미래 사회에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앞으로는 자신의 영역에서만이 최고라는 우물 안 개구리식의 생각을 버리고 다른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서 다른 사람과의 차별성을 두는 자시 개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유비쿼터스 문화라는 것이 편리한 미래 생활을 보장해 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미 없는 차갑고 무서운 세상을 예고하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처음 이 기술을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사람의 올바른 지각에 의해 사용되어야 한다. 그 사람들이 바로 앞으로 사회에 나갈 우리들이라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학문에 정진하고 현재 발생하고 있는 사회 각 분야 일들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엔 유비쿼터스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남 앞에서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공부하면서 생각한 것이지만 유비쿼터스는 세대나 분야를 초월해서 우리 모두가 알아야 만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나는 과학을 잘 몰라.” “ 그런 것 모르면 어때”라는 말은 할 수 없을 정도로 필수적인 개념이 되어 버린 것이다. 어찌 보면 우리가 추구하는 세상이 유비쿼터스를 향해 간다고 볼 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해봤다. 과학에서 시작해 문화를 아우르는 유비쿼터스라는 분야는 나에게 엄청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게 해주었다. 이번 발표를 계기로 과학 공포증을 깨끗이 이겨냈고,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 개념을 인식하며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자랑하고 싶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큰일을 해냈다는 “성취감”이었다. 이것이 대학 생활에 있어서 가장 커다란 소득이 아닐까.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6.06.02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74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