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후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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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후의 자화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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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받았구나! 선생님도 오늘은 수업 마치고 나를 지도해 주셨던 은사님을 꼭 찾아 뵐 생각이야.
여기까지 20년 후의 모습을 가상의 인터뷰를 통해 나타내 보았다. 교사가 되어 있는 내 생활을 상상하며, 머릿속으로 강단에도 서보고, 내가 평소에 계획하고 있던 유럽여행까지……. 내가 계획했던 여러 가지 일들의 상황과 심정을 나름대로 느껴보려고 노력했다. 이 기회를 통해 나의 미래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고, 내 꿈에 대한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내가 생각하고 계획한대로 나의 미래가 펼쳐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내가 현재 끊임없이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노력하고, 나아간다면, 이보다 더 좋은 미래의 모습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성급함과 조급함에 마음만 앞서 때로는 계획했던 일들이 그르칠 때가 있다. 혹시 내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더라도, 살다가 인생의 쓴맛을 보더라도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일어선다.’는 교훈을 잊지 말고 너무 서두르지 않고, 한 박자 쉬어가는 마음자세 또한 배워야 할 부분이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열심히 할 수 있다는 마음자세와 성실성으로 노력한다면 어느 누구든지 높게 평가해 줄 것이라 믿는다.

키워드

자화상,   20년 후,   교사,   좌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