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BD 환자의 간호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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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TBD 환자의 간호진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환자소개

2. 질병기술

3. 신체사정

4. 간호진단

5. 간호중재

6. 평가

본문내용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것으로 담도폐쇄증 여부를 알아 볼 수 있다.
5) 자기공명 담도촬영술: 해상도가 높은 자기공명 영상을 이용하여 담도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으므로 현재까지 알려진 어느 방법보다 우수하다.
1.4 담도폐쇄증의 치료
1) 카사이 수술법(Kasai hepatic portoenterostomy)
담도폐쇄증 환자에서 담도가 없어진 부분 중 간문맥부위에 현미경으로 확인되는 아주 작은 담도가 무수히 열려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 부분에 장을 이용하여 새로운 담도를 만들어 주는 수술 방법이다.
카사이 수술 후의 경과는 환자에 따라 차이가 많으나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담도염이다. 담도염은 수술 후 2년까지 잘 오며 그 후에는 잘 오지 않는다. 담도염을 잘 극복하면 간이식 없이 카사이 수술만으로 건강하게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드물게 카사이 수술 후 담즙이 잘 나오는 환자에서 갑자기 담즙이 안 나오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이 그 원인이 담도염인 경우가 많으나 드물게는 수술 부위의 간 표면에 상처조직이 자라서 미세한 담도를 막음으로써 생기는 경우가 있다. 만약 후자의 경우에는 다시 개복술을 시행하여 담도를 막고 있는 상처부위를 제거하여 주면 담즙의 분비가 재개된다.
2) 간이식 수술
간이식수술은 급속히 발달하는 현대의학의 한 분야로 이제는 담도폐쇄증 환자에게 있어서의 치료방법으로 정착하였다. 이는 수술 기술적인 방법의 발달과 함께 cyclosporin이나 FK-506과 같은 면역억제제의 발달에 힘입은 바 크다. 간을 줄 공여자의 부족이 그 동안 커다란 문제였으나 다행히 소아에서는 공여자의 간의 일부만을 떼어서 이식하는 분할 간이식술이 최근 개발되어 공여자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도 많이 해결되었다.
그 적응증은 다음과 같다.
1) 카사이 수술을 받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은 경우.
2) 카사이 수술 후 담즙의 분비가 없는 경우.
3) 카사이 수술 후 합병증(담도염, 간문맥 항진증)으로 정상 생활을 할 수 없거나 간 손상이 계속 진행하여 간부전증에 빠질 가능성이 있는 경우 등.
2. liver transplantation (간 이식)
2.1 간 이식의 원리
간은 재생력이 강해서 전체의 70%를 잘라내도 2, 3개월이면 원상태로 돌아온다. 또 간은 좌엽과 우엽으로 나눠져 있는데 한 쪽 간이 없으면 나머지 간이 커져 좌우엽으로 나눠지고, 이 때문에 간의 일부분을 떼어내도 몸에 이상이 오지 않는다.
2.2 간 이식의 대상
성인은 말기 간경화증이나 간암, 선천성 간경화나 쓸개와 간의 통로인 담도가 막히는 담도폐쇄증, 선천적으로 간에 효소가 부족해 간에 해로운 물질이 쌓이는 \'대사성 간부전\' 환자 등이 주로 수술 받는다. 특히 의식을 잃고 뇌기능이 마비되는 \'급성 전격성 간부전증\'으로 악화한 경우 30시간 내 수술 받지 않으면 숨지므로 응급 수술 대상이다. 이식대상여부에 관한 검사는 개개인의 특성을 검사, 분석한 후에 결정하게 된다.
2.3 간 이식 시 고려사항
1) 간의 크기: 제공자가 수혜자보다 덩치가 크고 간이 클수록 성공률이 높아서 어른이 아이에게 주는 경우가 많다.
2) 간의 부위: 좌엽은 전체 간의 30~40% 크기, 우엽은 60~70% 크기를 차지한다. 간 이식 시에는 제공자에게 우엽이 남아있어야 안전하기 때문에 좌엽을 떼 주는 것이 \'불문율\'이었으나, 최근 우엽을 떼 주어도 제공자가 안전하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우엽 이식 수술이 늘고 있다.
3) 혈액형: \'성인 대 성인\'의 이식에서는 혈액형이 이식에 적당해야 하지만, 수혜자가 7세 이하일 경우 혈액형이 달라도 가능하다.
2.4 간이식 수술 후 관리
1) 정기적 외래진료
수술 후 입원기간은 약 4주 내지 8주 전후이며, 퇴원 후에는 정기적으로 외래진료를 받아야 한다. 장기이식에서 야기되는 거부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환자는 면역억제제를 매일 복용해야 한다. 또한 수술 전 B형 간염이 있었던 환자는 B형 간염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B형 간염 항체주사를 맞아야 한다.
2) 거부반응
사람의 몸은 자기 자신 이외의 것이 침입하게 되면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그것을 배제하려 한다. 이 반응이 이식의 경우에는 거부반응으로 나타나는데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되므로 주의해서 관찰해야 한다. 이식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거부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은 점점 적어지나 거부반응의 우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거부반응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병원에서 지시한 대로 자가 측정을 매일하고, 정기적인 검사 및 진찰을 받아야 한다.
거부반응의 증상으로는 체온 37.5℃ 이상(겨드랑이로 체온 측정 시), 눈의 황달, 회백색 변, 검은 소변 우측상복부 통증 및 불편감, 압통, 심한 피로감 등이 있다.
3) 세균에 대한 면역력 저하
수술 후에는 이식된 간의 거부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면역억제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며, 특히 수술 후 몇 달간은 거부반응의 빈도가 높아 투여하는 면역억제제의 용량이 상대적으로 많다. 면역억제제의 사용량이 많으면 체내의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이식된 간에 대한 거부반응은 줄어드는 장점이 있지만 역으로 균의 침입에 대한 면역기능도 같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므로 수술 후 첫 3개월 동안은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4) 투약
투약은 매우 중요하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투약시간을 엄수하고 복용하는 약의 효과, 부작용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면역억제제는 용량은 달라지지만 평생 동안 복용하게 된다. (예 : 프로그랍, 사이크로스포린, 이뮤란, 피디 등) 면역억제제 투여는 미리 검사한 결과에 따라 투여량이 매번 조절되므로 면역억제제 검사 후에는 장기이식센터로 전화하여 꼭 약 용량 확인을 받고 복용해야한다. 투약은 절대 중단해서는 안 되며 구토 증세나 다른 이유로 약을 복용할 수 없을 때에는 반드시 병원에 와서 주사로 대치해야 한다.
5) 식사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도록 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비만은 관절장애,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므로 사탕, 꿀, 엿,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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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14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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