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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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있는 부분에만 국한되는데 반하여, 서사시는 서술 형식이므로 동시에 일어나는 많은 사건을 그릴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들이 주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경우에는, 시의 분량은 증가된다.
제25장 - 시인은 사물을 언제나 세 가지 국면 중 한 국면에서 모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실제로 있었던 일, 사람들이 사실이라 하는 일, 있어야만 하는 일이 그것이다. 시인의 잘못에는 시인이 묘사하려고 했던 것을 이루지 못하는 본질적인 잘못과. 또 우연한 잘못이 있다.
제 26장 - 만일 비극이 저속한 예술이라면 그것은 서사시보다 열등한 예술임이 분명하다. 서사시는 몸짓이 필요없는 고상한 청중을 위한 것이고, 비극은 대중적 관객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비극은 대중적인만큼 그 열등함이 자명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비극이 이러한 비난을 받는 이유는 시에 대한 것이 아니라 연기에 대한 것이다. 또한 모든 동작을 배격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비극은 서사시와 마찬가지로 연기하지 않고서도 그 목적을 달성한다. 비극은 모방의 목적을 짧은 시간에 달성한다. 목적을 더 빨리 달성한다면, 서사시보다 시의 목적을 더 훌륭하게 달성하므로 더 우수한 형식의 예술임이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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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02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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