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레닌 계급-혁명론

목차

1. 국가를 어떻게 볼 것인가?

2. 제2인터내셔날 시기, 1차세계대전 그리고 맑스주의

3. 1905년 러시아 혁명과 계급동맹론

4. 프롤레타리아 독재와 국가소멸론

5. 부르주아 국가의 전복과 사회주의로의 이행

6. ‘현존사회주의’와 사회주의권의 붕괴

본문내용

없으며, 이 때문에 다가올 혁명은 부르주아적 성격을 가질 수밖에 없다. 파리꼬뮌이 러시아 혁명의 본보기가 될 수 없다. -레닌, 민주주의 혁명에 있어서 사회민주당의 두가지 전술)
민주집중제라는 레닌의 입장은 국가사회주의인가? 이는 국가자본주의로의 이행을 필연적으로 예견하는가? 소비에트를 어떻게 봐야 하는가?
6. '현존사회주의'와 사회주의권의 붕괴
동방의 '현존사회주의'는 맑스가 생각했던 사회주의를 부정한 것이다. 현존사회주의는 노동자계급의 자기해방이 아니라 노동자계급의 착취에 기초하고 있다. 맑스의 사상에 충실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현존사회주의체제의 타도를 위해 진정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캘리니코스,1993: p253)
제2인터내셔날 당시 사민당을 비롯한 맑스주의자들은 국가를 피해야한 억업기구가 이니라 민주화해야할 즉 접수하여 시민적 기능을 위해 적극 활용해야 할 문명의 업적으로 간주하여 의회주의 혁명전략을 취하였다. 특수한 정황의 변화를 자본주의 본질의 변화와 동일시하여 빚었던 오류 즉 경제결정론에 입각한 경제주의와 의회에 대한 기대로 혁명을 등한시한 개량주의적 시각이 대안이 될 수 없다. 비마르크스주의 경향의 대두로 위기국면이었던 제2인터내셔날 시기로 되돌아갈 것이 아니라 스탈린주의에 의해 억압된 고전마르크스주의의 전통을 발전시켜야 한다.(정성진, 2002)
Q1. 켈리니코스는 현존사회주의가 지배관료의 노동자계급착취에 기초한 관료적 국가자본주의 체제이기 때문에 1989년의 사건은 슬퍼해야 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축하해야 할 사건이라고 밝히고 있다. 현존 사회주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키워드

맑스,   레닌,   계급혁명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