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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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이어트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다이어트의 정의와 문제인식

2.다이어트의 역사
(1)날씬한 몸으로 구별짓기
(2)다이어트의 시대별 분석과 대중화
(3)다이어트 대중화와 관련된 개념들-생체권력과 건강, 아름다움의 의료화
1)생체권력
2)건강과 아름다움의 의료화

3.자본주의와 다이어트
(1)다이어트 전문가의 등장
(2)부위별로 세분화되는 다이어트

4.결론

*참고도서

본문내용

기 자신이 선택한 것으로 착각하고 그것에 중독되어 간다면 정말 빠져나올 수 없는 일이다.
이러한 표본을 찾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동호회 문화의 역사가 오래된 Daum cafe 중 가장 오래되고 회원을 많이 보유한 ‘성공 다이어트/비만과의 전쟁’이라는 곳을 통하여 조사해 보았다. 이 cafe는 1999년 8월 29일에 개설되었으며 회원 541,131명을 보유하고 있고, 하루에도 80명이 가입을 하며, 하루 방문자가 11,567명이며, 하루에 새 글이 2,688개(6월9일자 기준) 올라온다. 이 cafe의 게시판 중 ‘내가 살까는 이유’라는 게시판이 있다. 이곳에 보면 여러 사람들이 자신이 살을 빼는 이유가 무엇인지 글을 올리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서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 게시판은 2002년 9월 21을 첫 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1,901개의 글이(6월9일자 기준) 등록되어져 있다. 이 게시판은 총 20개의 말머리로 관리되는데, 그 중 공지를 제외하고 19개의 분류된 말머리를 통하여 자신이 살을 빼는 이유와 가장 근접한 것을 찾아 말머리를 달고 글을 올린다. 19개의 말머리를 모두 살펴보면 ‘나를 위해서, 남자친구, 놀림은 이제 그만, 늘씬날씬, 두고 봐, 딱 한번만 봐줘, 변할꺼야, 숨겨진 살들, 식구들의 구박, 얄미운 기집애, 여름을 향하여, 여자이고파, 예쁜 옷, 왕따, 쭉쭉빵빵, 하고말테다, 혼내줄테다, 힘내세요, 말못할 사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대표적인 다이어트의 이유가 되는 몇 개의 말머리만 총 몇 개의 글이 있는지 조사해 보았다. ‘나를 위해서’라는 글이 9,144개, ‘남자친구’라는 글이 2,357개, ‘놀림은 이제 그만’이라는 글이 1,987개, ‘두고 봐’라는 글이 5,131개, ‘딱 한번만 봐줘’라는 글이 516개, ‘말못할 사연’이라는 글이 1,364개로 각 말머리마다 글이 존재하고 있었다. 여기서 ‘나를 위해서’라는 글이 가장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각 말머리가 세세하가 분리되어 있지만 이 세세한 모든 이유들이 결국은 ‘나를 위해서’라는 것으로 통합될 수 있다. 나를 위해서 살을 빼겠다는 이 수많은 사람들. 그러나 과연 이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는 이유가 올바른 이유일까. 정말로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일까. 여기서 몇 가지 사례를 들겠다.
사례1) 사귄던 남자친구,,처음엔 콩깍지라는 것 때문인지.. 그렇게도 예뻐하더니... 조금 지나니까 살로 테클을 걸고... 친구들 앞에서 대놓고 살로 무시하고... 피부 더럽다고 무안주고... 그러더니..날씬한 여자...이쁜 여자한테... 연락하고 그러더니...저한테 무관심해지고... 결국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자격지심일까요...괜히..내가 뚱뚱해서... 못생겨서 그런 것 같은 기분에..계속 우울하고... 얼마전 술자리에서,,아는 사람이 그럽니다,, 딱봐도,,,각이 나온다고,,, 한등치 한다고,,, 절대 예의상이라도 보기에 적당하다는말,,, 그런 말 할 수 있는,,체격이 아닙니다,,, 오늘 아는 남자애가..저한테 그랬습니다... 거울도 안보고 사냐고,,,, 그런 얼굴로 밖에 나오기 창피하지도 않냐고,, 나같으면 집에서 안나온다고,,,, 그런얼굴 뻔뻔하게 잘도 들고 다닌다고,,, 저 그랬습니다,,, 남들하고 같은 옷을 입어도,,맵시도 안나고,,, 앉으면 퍼지는 허벅지때문에,,, 편하게 앉지도 못하고,, 어떻게든 허벅지 가려보려고 하고,,, 팔이 무척이나 두꺼워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야했습니다,,, 집에와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울면서... 이 카페에 들어와서.. 많은 글들을 보고... 사진들을 보고..많이 울었습니다... 살도 빼고,,, 피부관리도 해보려고합니다... 해보렵니다... 힘들더라도.,..해보렵니다 평생..살때문에..피부때문에.. 나 자신을 점점 죽여가는 짓은... 안하렵니다... 모두 힘내서 해봅시다!! 전 목표 -10kg입니다 겨우 저만큼?하실지 모르지만... 키가 작아서....ㅡ.ㅡ;; 울다보니..해가 떠버렸습니다... 다들 힘내서..화이팅!! 당당해질 수 있는 그날까지 파이팅!!
사례2) 어언~이 카페에 가입한지도 4년째~ 다른 님들 살빼고 성공하신거 보면서 마치 내가 살뺀냥 열광하고 희망 얻고~ 몇년째 반복하고 있는지 몰라요 -_-;; 올해 들어 또 결심 결심.. 늘 먹을거 앞에서 무너지고 다음날 되면 새로이 시작하고..또 반복 반복 언제나 제자리 점점 자신감 상실해 가는 내모습을 보면서 또 결심 결심;; 다른 친구들 남자친구랑 주말마다 놀러다니고 영화보고 밥먹고 술마시고 일하고~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일들이..나에게는 어느순간 부터는 어려운 일들이 되어가고 있네요... ㅠ.ㅠ울고 싶다~ㅋ ㅏ악~ 취업할 나이가 되었는데...살 때문인지 몬지..이쁘고 단정하게 차려 입고.. 면접보러 가는게 어려운 일이 되고..면접을 봐도 떨어지면 살때문인것만 같이 느껴지고 ,,,내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그 어떤 일도 이겨나갈수 없음을 알기에..오늘도 또 내일도..아님..죽는그날까지...한번 평범해 지고 싶다는 그 마음으로 다이어트 하고 있을 것 같아요;.. 님들은 살빠지고 날씬해 지면 모하고 싶으세요? 전 그냥...당당하게 면접보고 취직해서..남자친구랑 주말에면 데이트도 하고..친구들도 만나..이것저것 즐기면서..평범하게 살아보고 싶네요.. 다들..꿈을 이루는 그날까지...박차를 가해 보자구요~아자아자.. 포기 하지 말아요 우리..포기 하지 않는한..꿈은 꼭 이루어 질거라 믿고 싶습니다!!~모든 님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달려요!!~고고
사례3) 정말 요새 너무 힘들어요... 전 지금 20살 인데요 고2때 같은반 남자와 사겼어요 100일동안은 모두 우리를 부러워 할 정도로 정말 행복했었죠 하지만 그남자가 욱하는 성질이였거든요 그땐 힘도 들었찌만 그래도 헤어지긴 싫었어요 제가 많이 좋아했엇거든요 그리고고3때 반이 갈렸엇는데 그때 여러가지 일로 헤어졌엇거든요 근데 바로 소문이 나더군요 같은반여자랑 서로 좋아한다고.. ㅡㅡ정말 어이없더군요.... 그렇게 해서 애태우더니...제가그때 63-거의66이엿거든요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맛있는것도 먹다보니 살이 8키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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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17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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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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