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 바라보기

소개글

모던타임즈 바라보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시대적상황엿보기

인간은기계다

감옥보다못한사회

가출소녀와의 만남

새로운 앞 날

찰리채플린이란 사람

마무리 하는 글

본문내용

스위스에서 쓸쓸히 죽어간 그. 인간이란 모두 괴로워하며 살아간다는 그의 문구에서 우리는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다. 그가 영화에서 말하려던 주인공의 모습 또한 위 문구에 그대로 들어맞는다. 찰리 채플린은 우리에게 웃음을 주고 있기는 하지만 그 이면엔 슬픔이 있고 고통이 있다. 그는 우리에게 그런 것을 원했을 것이다.
마무리 하는 글
사실 모던타임즈는 이번이 2번째였다. 중학교 때 처음으로 접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소리도 나지 않고 재미도 없는 것 같아서 처음부분만 보다가 딴청을 하고 제대로 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봤을 때는 전혀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그동안 배운 배경지식을 토대로 다시 한 번 보니 영화가 말하고 싶은 점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노동자의 고통적인 삶, 비인간화, 인간소외현상. 이는 현대사회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어서 찰리 채플린의 안목에 다시 한 번 놀랄 것이다. 반복되는 문제들을 우리는 왜 치유할 수 없었을까? 찰리 채플린이 원하는 사회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회였는지 이 영화를 보면서 궁금했다. 공산주의 사회를 원했던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이상사회를 꿈꾼 것인지. 모던타임즈는 보면 볼수록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것 같다.

키워드

모던타임즈,   찰리채플린,   영화,   감상,   비평,   산업화,   대공황,   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