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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한 후에는 이 책의 내용이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일반적으로 입사하면 어떤 일을 하느냐를 따지지 않고, 연봉이 얼마나 높은지에만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금전적인 보수에만 매달리지 말고 지식보수, 관계보수, 평판보수, 성공보수를 염두에 두고 열심히 나 자신을 연마한다면 비록 시작이 미약할지언정 훗날에는 웃을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책장을 덮고 나서 생각난 한 가지, 그건 바로 지금의 나태한 생활부터 털고 일어나자라는 것이었다. 아무런 노력 없이 지적 프로페셔널이 될 수 있다는 허황된 꿈에 빠져있는 내 사고방식을 갖고서는 어떠한 목표도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오늘 당장 나 자신을 돌이켜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야 말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우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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