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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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PTV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IPTV의 등장배경
1) 공급측 요인
2) 수요측 요인

2. IPTV 가 통신과 방송산업에 미치는 영향
1) 다양한 부가서비스의 촉진
2) 가전기기 시장의 확대

3. IPTV의 세계시장
1) 유럽시장
2) 아시아 시장
3) 국내시장

4. IPTV의 활성화 방안
1) 차별화된 컨텐츠와 서비스
2) 하드웨어 인프라와 제도개선
3) 명확한 정책 방향을 설정

5. IPTV 확산의 걸림돌과 극복방안
1) IPTV 확산의 5가지 걸림돌
2) IPTV의 걸림돌 해소 방안

본문내용

약 27불에서 48불 사이이다. FastWeb의 성공으로 유명한 이태리의 경우에도 약 34불에서 54불로 높은 수준이다. 해외 사업자들은 이렇게 ARPU가 높은 시장에서 IPTV를 시작했기 때문에 초기 사업비용을 감수하고서도 투자를 감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국내 시장상황은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4) 높은 시청자 전환 비용
IPTV의 확산을 막는 네번째 이유는 국내 방송시장이 포화기에 있어 IPTV로의 가입자 전환비용이 높을 것이라는 점이다. 국내 케이블방송 가입자 수는 1,300만을 넘었으며, 위성방송 가입자도 200만에 육박하며 서비스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IPTV가 실시간 방송을 실시한다 하더라도 기존 타방송 서비스 가입자를 뺏어와야 한다. 더욱이 조기 사업화를 위해서는 단기간 내에 가입자를 모집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유통망을 이용한 가입자 모집이 불가피하다. 이 경우 사업자들은 초고속인터넷이나 휴대전화의 사례처럼 높은 유통비용을 소모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한 IPTV 서비스를 위해서는 셋탑박스가 필수적이라는 점도 시청자 전환비용을 높이는 요인이다. 케이블방송의 경우 셋탑박스가 필요없는 경제형 서비스가 전체 가입자의 60%를 넘는다. 하지만, 현단계에서 IPTV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대당 15~20만원 가량의 셋탑박스 투자가 필요하다. 시청자들이 셋탑박스에 친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셋탑박스 비용은 그대로 사업자들에게 전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5) 불확실한 신사업
IPTV가 여전히 확실한 수익모델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확산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낮은 ARPU와 높은 투자비를 감당하고서라도 IPTV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사업자가 방송 이외의 다양한 서비스나 컨텐츠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IPTV는 방송 및 VOD와 같은 영상 서비스에만 머무르고 있으며 이렇다할 신규 서비스에 대한 확실한 사업 모델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홈네트워킹 서비스 등이 IPTV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꼽히고 있지만 성공여부가 불투명하다. 홈네트워킹은 약 5년 전부터 미래 신사업으로 각광받았지만, 소비자들의 니즈 불분명, 시설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일부 신축 건물을 제외하고는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고 있지 않다. 또한 홈네트워킹이 건축물에 설치되더라도 통신 트래픽에 수익을 의지하는 통신사업자들이 수익 모델을 만들어내기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2) IPTV의 걸림돌 해소 방안
이러한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통신사업자들은 미래 신사업으로 IPTV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사업자가 초고속인터넷 등으로 통신사업 영역을 침범하는 상황에서 통신사업자로서는 방송 시장과 새로운 부가 서비스로 확대할 수 있는 IPTV 추진은 불가피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IPTV의 많은 걸림돌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기로 하자.
(1) 관련 사업자 간 협업
우선, 품질이 보장되는 서비스를 위해서는 관련 사업자 간 협업이 필요하다. 소비자들은 정지되거나 끊기고 동영상이 조각난 ‘깍두기’ TV 화면을 참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초기 품질에 대한 평가는 매우 냉정하며 무너진 서비스 이미지를 회복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IPTV의 품질은 방송 및 동영상 서비스를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다. 이를 위해서는 IPTV 서비스와 관련있는 시스템 사업자, 네트워크 장비 사업자, 솔루션, STB 벤더, 플랫폼 사업자 간의 협업으로 서비스 초기에 품질이 확보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2) 쌍방향 컨텐츠의 개발
방송 컨텐츠만으로는 차별화가 쉽지 않아 IPTV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쌍방향 컨텐츠의 개발이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IP 기반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 PVR(Personal Video Recorder)이나 CDN(Content Delivery Network)을 활용한 네트워크 IP-PVR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일례로 IPTV를 계획 중인 영국의 BT는 별도의 녹화 없이 7일전 방송 서비스를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서비스인 ‘Catch-UP TV’라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3) 상품 구성력의 강화
낮은 ARPU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상품 구성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IPTV는 현재로서는 VOD나 방송서비스 만으로 기존의 방송 서비스와 가격으로 경쟁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사업자들은 IPTV 제공 인프라인 초고속인터넷과의 번들로 상품 매력도를 높여야 한다. 여기에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나 이동전화까지 추가하여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을 Lock-in 할 수 있는 상품 구성은 필수적이다. 이러한 방안은 사업자들이 부담해야 할 IPTV 셋탑박스 보급비용을 줄여주고 기존 방송서비스와 경쟁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까지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 정책적 허용
사업자가 IPTV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측면 이외에도 정책적으로도 뒷받침될 부분이 있다. 통신사업자의 IPTV 제공을 조기에 허용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방송시장은 케이블방송과 위성방송이 도입되면서 공공성, 공익성 추구 이외에도 상업적인 성격이 짙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방송이 독과점화되며 소비자가 불편을 겪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IPTV의 방송사업을 전향적으로 허가해 방송시장에 경쟁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자 후생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한 IPTV의 허용은 케이블방송 사업자들의 디지털 전환에도 자극제가 되어 방송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IPTV의 방송사업 허용은 산업 활성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신규 통신방송 사업은 단말기, 컨텐츠 등 후방 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다. 새롭게 시작될 IPTV 또한 예외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신규 서비스를 제한하기 보다는 허용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고 산업을 활성화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The End -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6.20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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