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한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해 한 인간의 생애뿐 아니라 우리 민족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았다. 김구가 원하는 대로 치욕스러운 과거는 잊고 우리 민족의 큰 사명에 눈을 떠서 제 마을을 닦고 제 힘을 길러야겠다. 그러면 나도 언젠가 그처럼 개인으로서가 아닌 민족의 한 부부으로서의 나 자신이 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이 책을 통해 한 인간의 생애뿐 아니라 우리 민족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았다. 김구가 원하는 대로 치욕스러운 과거는 잊고 우리 민족의 큰 사명에 눈을 떠서 제 마을을 닦고 제 힘을 길러야겠다. 그러면 나도 언젠가 그처럼 개인으로서가 아닌 민족의 한 부부으로서의 나 자신이 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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