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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지적 측면에서 보면 이 점은 많은 모순점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를 하나의 사회로 보고, 각 국가들을 한 개인으로 보았을 때 개인이 없으면 사회는 존재할 수 없다. 개인이 구성하는 사회인만큼 서로 상생하는 정치적, 경제적, 제도적인 면이 평등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 지구의 한 곳에서는 돈이 넘치고 식량이 넘치지만 그 반대쪽, 아니 바로 옆의 마을에서는 굶주려 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미시적으로 본다면 빈곤은 자신의 불찰이나 노력의 미비로 해석 될 수 있지만 현재 세계는 그러하지 않다. 자신 혼자만이 사는 세상이 아니며, 다른 구성원이 없이는 자신도 존재 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즉, 굶주림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부의 증대나 자유의 보장도 확신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그전에 사람들의 인식전환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인식이 선행된다면 전 세계의 굶주림은 줄어들 것이다.
마지막으로 식량에 관한 12가지 아니 더 많은 변명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며, 그것을 그대로 받아 들이기 보다는 그 내면에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생각해보고 판단 할 수 있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하겠다.
마지막으로 식량에 관한 12가지 아니 더 많은 변명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며, 그것을 그대로 받아 들이기 보다는 그 내면에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생각해보고 판단 할 수 있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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