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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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마시멜로이야기..겉 표지부터 마치 동화책 같은 분위기의 거부감 없는 책이었다. 읽고 난 후 어느 전공 서적보다 뿌듯하고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바로 그런 책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 것 같다. 난 경영서적을 한달에 한권정도는 꼭 보기로 약속했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 그 중에서 거의 대부분을 동기부여나 자아개발 서적을 읽는다. 경영학에서 흔히 말하는 20:80 법칙을 난 경영서적에 적용하고싶다. 20%의 동기부여,자아개발서적이 80%의 경영성공요인을 담당할거라고 생각한다. 어찌됐든 난 이책을 읽고..정말 간만에 흐믓하게 책을 덮은듯 했다. 나와 같이 패기넘치는 젊은이들이 이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마시멜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보겠다.
마시멜로..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라면 많이 들어보긴했으나..그게 뭐지? 질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마시멜로는 미국인들이 즐겨 먹는 부드러운 사탕이다. 이 책에선 특이하게도 마시멜로와 모든걸 연관하고 있다. 읽다보면 저자에 대해 존경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하..
사람들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성공을 꿈꾼다. 그 꿈을 정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선 무언가를 해야하고 그걸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우린 여태까지 살면서 얼마나 많은 결심을 했는가? 그걸 실천한 적은 몇번이나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심은 수도 없이 하지만 정작 실천으로 옮긴사람은 세상 사람들의 1%도 안될지도 모른다. 그 1%가 성공한 사람이겠지만. 그러나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결심이라도 하는 사람은 결심조차 않하는 사람보다는 희망적이기 때문이다. 난 이 대목에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휴.. 은근히 뜨끔했는데 말이다.
마시멜로 이야기에는 두 주인공이 나온다. 인터넷관련 대기업 사장인 조나단과 그의 운전기사 찰리이다. 누가 보아도 조나단은 앞에 애기한것처럼 결심을 하고 시행하여 성공한 사람이다. 그의 운전기사 찰리는 그저 평범한 꿈이없는 젊은 청년이었다. 어느날 찰리는 조나단으로부터 마시멜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조나단이 중요한 회사 회의를 마치고 차량으로 돌아왔을 때 찰리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있었다. 조나단은 뜸금없이 찰리에게 “또 마시멜로를 먹고있구먼” 이라고 했다. 당황한 찰리에게 조나단은 설명해 주었다. 회의가 끝나는데로 그는 찰리와 함께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같이 식사 하려고 했다. 그러나 찰리는 그세 못참고 맥도날드 햄버거를 택한 것이다. 분명 조금만 참앗더라면 운전기사 월급으로 먹기 힘든 근사한 레스토랑서 쟁쟁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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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독후감,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