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의 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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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서 계속 지속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방언 은사 받은 신자들이 무분별하게 방언을 사용함으로써 교회의 질서를 깨뜨리고 혼란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한 번도 방언 은사가 나쁘다거나 사용해서는 안 되는 은사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본문에서도 방언 말하기를 금지시키지 말라고 말합니다. 다만 적당하게 할 것이며, 질서대로 하라고 강조합니다.
방언 은사는 분명히 성령께서 주신 은사인데 그것을 강제로 금지시키거나 못하게 한다면, 그것은 성령을 훼방하는 죄가 될 수 있습니다.
방언을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교회의 영적 질서를 해치고 은혜의 분위기를 깨뜨리고 있다고 판단이 될 때는 절제를 시키고 만류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전에 은사 받은 본인이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는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데 대해서 주의 종이 절제를 시킬 때 그것을 섭섭하게 생각하거나 기분 나쁘게 여겨서는 절대 안 됩니다. 교회의 질서를 위해서 순종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믿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참고문헌
조희환.『고린도 전서를 달린다』 이레서원
로저 엘스워즈.『고린도전서웰리강해신서 하』목회자료사
정규남.『고린도전서 강해』 도서출판
박익수.『누가 과연 그리스도인 인가』 이레서원
박윤선.『성경주석 고리전.후서』
둘째, 누가가 오순절에 일어난 일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한 것과 똑같은 단어 ‘glossa'를 바울도 고린도에서 있었던 방언 현상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합니다. 이 단어의 의미는 존 스토트가 잘 밝혀 줍니다.
“성경 해석의 첫 번째 규칙 가운데 하나는 동일한 표현은 동일한 의미를 지닌다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비록 “알려지지 않은 언어”라는 말이 흠정역 성경 고린도전서 14장에 6번이나 나오지만(14:2,4,13,14,19,27), “알려지지 않은” 이란 말은 사실상 원 헬라어 본문에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흠정역 성경의 역자들이 이 말을 생략하고 있습니다(한글 개역 성경에도 그 말이 생략되었음-역주).
셋째, 필자는 이 주장을 강력히 옹호하며 이 장에 대한 필자의 해석은 방언이 외국어를 말하는 능력이었다는 입장에서 출발할 것입니다. 필자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이 점에서 필자와 입장이 다르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은사를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든지간에 우리는 방언의 은사가 다른 어떤 은사들보다 중요한 것이 아바울은 이 장에서 방언의 통역에 대해 말합니다. 그는 문자적으로 “번역”을 의미하는 헬라어 ‘hermeneuo'를 사용합니다. 어떤 단어를 번역하는 것은 외국어 단어를 아는 언어로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끝으로 바울이 방언에 관해 논의하는 중에 외국어에 관해 두 차례에 걸쳐 언급했다는 사실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14:10-11, 21-22). 그렇기 때문에 방언의 은사가 외국어로 말하는 능력이 아니었다면, 이 말은 문제를 혼란스럽게 만들 뿐인 것 같습니다.니라는 사실에는 동의해야 할 것입니다. 바울이 이 장을 기록한 목적은 방언의 은사의 가치를 최소화하고 예언의 중요성을 강조하자는 데 있습니다.

키워드

방언,   은사,   기독교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6.07.18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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