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를 찾은 딥스를 읽고

소개글

자아를 찾은 딥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번 래포트의 두 번째 과제로 <딥스>라는 책을 읽기로 했다. 이 책은 내가 속해 있는 아동 복지와도 관련이 깊은 책으로 주변에서 많이 추천을 받았던 책이었고 내가 읽고 싶었는데도 읽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읽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이 책은 에슐린 박사가 마음속에 병이 든 딥스라는 아이를 놀이치료로서 치료하는 과정을 그대로 그린 이야기 이다.
이야기 속의 딥스는 신체적으로는 정말 멀쩡해 보이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아이였다. 아이의 마음 속은 상처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러한 딥스의 어머니는 이러한 딥스를 대할 때의 태도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아무리 자기가 자신의 아들을 대할 때 정신지체아라고 생각을 하여도 태어날 때부터 뇌가 다쳤을지 모른다고 생각을 하였어도 자신의 아이를 유치원에 대려다 주면서도 다정한 말 한마디와 표정이 아니라 무뚝뚝하게 자신의 아이가 아닌 것 마냥 데려다 주고는 그냥 떠나버리는 이러한 태도는 정말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내가 지금 까지 살아온 시간이 과거에 빗댈 수 있을 만큼 오랜 시간을 살지는 못하였지만 내가 중학교 때 친구 중에도 이러한 경험을 하며 살아온 친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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