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을만나다//<귀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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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있다고 했는데 나는 아직 누군가에게 귀인이 될 수 있는 그릇이 못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만났다. 부모와 자식간은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귀인지간인가보다.
어쨌든 살아가면서 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다보면 악연인 사람도 만나게 될 것이며 운이 좋으면 귀인들도 만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모두 나에게 달려있음을 이제는 확실히 알 것 같다.
'책 한권으로도 옆에 있는 귀인을 찾게 되는데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마음가짐을 정갈하게 한다면 더 많은 귀인을 만나게 되지 않을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고있자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여온다.
이제 21살밖에 되지 않은 이 젊음으로 앞으로 나를 발전시키는데에 많은 노력을 하며, 다가올 앞날에 먼진 귀인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나는 학생신분으로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할 것이다.
그러다보면 나 역시도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귀인이 되어있지 않을까?
좁은 내 안목으로는 도저히 만날 수 없었던 이 책을 권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나는 이만 이 글을 마쳐야할 것 같다.
오랜만에 책 한권을 통해 귀인을 만난 기분이다.
귀인을 만나다
<귀인>을 읽고

키워드

윤은기 저,   신인재되는법,   귀인을만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