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기업인 박흥식, 김용주에 대해

소개글

[경영]기업인 박흥식, 김용주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박흥식
⑴ 상경 전, 용강에서의 활동
⑵ 지물업계로의 서울진출
⑶ 백화점업계 진출
⑷ 화신백화점의 체제정비와 경영확대
⑸ 통제정책 시행과 무역에의 도전
⑹ 해방 후 몰락과 재기
⑺ 다른 분야에서의 활동

Ⅱ. 김용주
⑴ 사업에 뛰어들기 전 김용주
⑵ 삼일상회로의 사업에의 시작
⑶ 해운업에의 도전
⑷ 해방 후, 해운업계에서의 활동
⑸ 방직업으로 다시 사업계에 도전
⑹ 다른 분야에서의 활동

본문내용

대학인 것이다.
(5)방직업으로 다시 사업계에 도전
정치계에서 활동하던 김용주는 516군사혁명 이후로 정계를 떠나고 1964년 다시 사업계로 발길을 되돌렸다. 그는 전남방직주식회사의 사장에 취임하여 방직업계에 몸을 담았다. 이런 방직업계와의 인연으로 김용주는 1967년 대한방직협회 회장직을 아울려 맡게 되었다. 당시 방직업계는 과다한 시설정비로 인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썼다. 방직업계의 길은 한마디로 말해서 해외 시장을 폭넓게 개척, 수출을 증대시키는 데 달렸다고 판단하고 수출보상금 제도를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방직업계는 고리채를 정리하고 재생의 활로를 열 수 있었다. 그 후 김용주는 경기도 평택 지장에 적지 40만평을 매입하여 목장을 개설하여 목장사업에 뛰어드는 등 여러 가지 방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6)다른 분야에서의 활동
우리나라의 인사들 중에 김용주 씨만큼 정치, 교육, 사업 등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 인사는 그리 흔치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 초기에는 민간사절단의 일원으로 활약하였고, 625동란 중에는 주일특명전권대사로 있으면서 전쟁 중 경제교란을 방지하기 위한 신 화폐 발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우리 경제사에 영원히 남을 활약을 한 적도 있다.
김용주는 교육 사업에 관심이 많아 일찍이 그의 나이 29세에 포항 영흥국민학교를 설립하였다. 그 후 그는 해방 전까지 포항 영흥국민학교의 이사장직에 있으면서 교육 사업에 매진하였다. 1948년에 이르러 김용주는 이 학교 재단을 신생 대한민국 정부에 헌납하였다. 그 후 김용주는 교육 사업에 대한 집념을 버리지 못하고, 포항 영흥국민학교를 정부에 헌납한지 18년만인 1966년에 서울 용문 중고등학교를 설립, 우리 국가 사회에 유용한 인재를 양성하는 육영사업에 복귀했다. 이는 평소 그가 육영사업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얼마나 크고 깊은 것인가를 반증하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Ⅲ. 글을 맺으며
수기형식의 글이라 글쓴이의 경험과 감정이 그대로 섞여있어 소설책을 보는 듯한 기분으로 책을 읽어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이 책속에서 그들의 삶을 볼 수 있었고, 그 삶을 통해서 여러 가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능성 있는 시장을 발견해내는 안목, 과감하게 도전하는 결단력,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처능력 등, 두 기업인의 인생에 녹아있는 교훈들을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을 계획해봅니다.

키워드

기업가,   기업인,   박흥식,   김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