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수필 문학을 읽고

소개글

한국 고수필 문학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虱犬說

借馬說

蜀犬吠日說

啞器說

落齒說

나가며...

본문내용

보이며 오히려 늙어짐을 감사하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누구나 늙는 것을 싫어한다. 그리고 젊어 보이는 것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늙어가는 것을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 우리들은 갖가지 노력을 경주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결국 늙는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즉 이것을 우리는 자연스레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쉽지 않다. 나또한 이것은 쉽지 않다. 그렇지만 늙어짐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이 더 어리석은 짓일 것같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자연스럽게 늙는 것도 복이다. 아직 나는 어리지만 언젠가 나도 이 작자처럼 이빨이 빠지고 머리가 백발이 되어 늙음과 죽음에 관해 생각해 볼 날이 분명 올 것이다. 그렇지만 솔직히 아직은 마음이 영약해서 그런지 이 작자와 같은 마음을 먹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므로 언젠가 내가 늙음을 한탄할 시기가 온다면 그 때 다시 이 책을 펴 이 작자의 말을 가슴에 새겨 보고 싶다.
나가며...
지금까지 두서 없이 내가 감명 깊게 읽고 느끼는 바가 컸던 고수필을 중심으로 몇 자 적어보았다. 서두에도 말했듯이 인간사는 다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지나간 책들을 읽으며 그들의 지식을 얻고 그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현재를 경계해야 하는 지도 모르겠다. '한국 고수필 문학'이 책은 짧게나마 나의 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지침을 내려준 듯하기도 하고 나의 고민의 실마리를 찾게 해준 점도 있다. 비록 레포트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지만 나중에라도 꼭 한번 이상 이 책을 다시 읽어 봐야 할 날이 올 것 같다. 갑자기 수필이 쓰고 싶어진다......

키워드

고수필,   문학,   차마설,   신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