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 (A+완성)]『 또 다른 교양 - 교양인이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서평(독후감)

소개글

[인간과과학 (A+완성)]『 또 다른 교양 - 교양인이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서평(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저자 및 역자소개
1. 저자소개
2. 역자소개

Ⅱ. 서평

본문내용

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과학 교양 지식은 단순히 유전체(게놈)나 벅민스터풀러린등에 대해서 아는 미시적인 부분만이 전부는 아니다. 이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는지, 생명이란 무엇인지,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지니는 존재론적 의미는 무엇인지, 양자역학이 말해 주는 세계상은 무엇인지, 진화 이론은 사회적인 맥락에서 어떤 얘기를 해줄 수 있는지 등의 거시적이고 근본적인 물음에 나름대로의 견해를 가지고 대답할 수 있어야 비로소 교양 있는 사람으로서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일찍이 근대 과학의 태동기에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라면서 새로운 과학의 탄생을 예찬했지만, 지금도 이 명언은 흔들림 없는 명제로서의 지위를 지키고 있다. 바로 이 힘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교양일 것이다. 특별한 지식으로 멀리있는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교양속에 묻어있는 지식으로서의 과학을 지니고 있는 자는 베이컨의 말대로 진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피상적이고 단편적으로 과학지식을 아는 것이 아니라 교양으로서 우리의 내면에 축적되어 일상생활에서 그 지식을 다양한 방향으로 접맥시켜 활용할 때 우리은 한층 더 세련된 세계속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똑같은 시대를 살면서 우리의 주변의 현상에 대해서 더 넓은 시각으로 살 수있다면 그 것도 행복의 한 요소가 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Ⅲ. 참고문헌
1.『또다른 교양 (교양인이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에른스트 페터 피셔 , 김재영 외3인 역 , 이레, 2006
2. 『인간(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에른스트 페터 피셔, 박규호 , 들녘, 2005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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