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독도[獨島]의 위치 및 지명
2. 독도의 역사 및 분쟁의 시작
3. 사건의 개요
4. 일본측 주장
5. 우리측의 대응
6. 향후 계획 및 대안
☆ 첨 부 ☆
▣ 일본이 독도를 뺏으려는 까닭
▣ 유사 사례
▣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 기사 모음
2. 독도의 역사 및 분쟁의 시작
3. 사건의 개요
4. 일본측 주장
5. 우리측의 대응
6. 향후 계획 및 대안
☆ 첨 부 ☆
▣ 일본이 독도를 뺏으려는 까닭
▣ 유사 사례
▣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 기사 모음
본문내용
자」 발견
일제시대 일본이 독도를 조선영토로 인정한 조선 총독부발간 책자가 발견됐다. 부산 사상구 의회 황구화씨(50전문위원)는 2일 지난 67년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우연히 구입,보관해 온 조선총독부발행「수산시험장보고」책자를 공개했다. 소장자 황씨와 학계관계자에 따르면 이 책자는 최근 일본이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편입한 근거로 주장하는 시기인 1905년을 32년이나 지난 소화 12년(1937년)에 조선총독부가 어획고 향상을 위해 조선의 동 근해지역을 측량,어장과 바다깊이 등을 수록해 발간한 것으로 침략기이후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뒤엎는 자료로 평가 된다.일본 도쿄에서 인쇄된 4.6배판 44쪽 분량의 이 책에는 독도를 죽도로 표기하고 울릉도와 함께 조선의 육지 대륙붕 에서 떨어진 도서로 소개하고 있다.동아대 홍순권 교수(사학)는『당시 일본이 동해를 조선어민들의 생활권으로 잡고 독도부근을 이곳에 포함시키는 등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제작했다』고 말했다.
" 대마도도 한국땅" 옛 지도 발견 960229
- 조선말 선교사가 제작추정 「소라동천」/14쪽 세계지도…행정관할"경상도" 표기
독도는 물론 일본의 대마도까지 우리 땅으로 명확히 표기된 고지도가 강원도에서도 발견됐다. 광복회 강원도지부 유연익 지부장은 29일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땅으로,대마도는 경상도 땅으로 각각 표 기돼 있는 이조말기로 추정되는 고지도를 소장자인 원두병씨(65홍천군 동면)로부터 입수,공개했다. 「소라동천」이라 명기한 8절지 크기14쪽에 달하는 이 지도는 세계지도에 해당하는 천하만국총도와 중국총도, 동국조선총도로 세분화돼 있으며 기존 지도에 비해 지방별 지명에 대한 설명이 별도로 첨부돼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지도의 강원도 도에는 울릉도가 삼척읍에서 수로로 천이로 표기돼 있고 독도는 우산도로 명기돼 있으며 대마도는 경상도 도에 부산진과 함께 표기돼 있다.한림대 사학과 최영희 교수는『이 지도가 조선을 매우 상세하게 표기하고 있는 게 특징』이라며『이조말기 조선을 드나든 중국인이나 선교사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일 정부간행물도 "독도는 한국 영토" 960222
- 일제시대 발행「조선수로지」 등서 표기/일 학자 87년 논문"침략과정서 편입" 주장
일본이 한일병탄 이전인 1894년부터 1945년 해방 때까지 직접 펴낸 각종 정부간행물에서도 독도를 한국영토에 포함 시켜온 사실이 밝혀졌다. 22일 경북도 행정자료실에 보관중인「조선수로지」「조선연안」「조선연안수로지」 등 일본정부기관이 펴낸 독도관련 자료들에 따르면 독도를 조선의 동쪽해안에 딸린 한국영토로 분명하게 표기해 놓고 있다. 1894년 11월 일본 수로부(현재수산청)에서 발간한「조선수로지」2백56,2백57쪽에「울릉도(일명 송도)는 조선 강원도 해안에 위치해 수목이 울창한 섬이고 죽도(독도)는 울릉도 북동측에 바위로 이뤄진 섬」이라고 소개, 조선영토임을 기술하고 있다. 1907년3월 일본수로부가 발간한「조선수로지」 제2개판 4백54,4백55쪽에도 울릉도를 반원형 섬으로 수목이 울창하고 죽도는 한 개의 바위로 이뤄진 섬으로 조선 땅으로 표기하고 있다. 또 병탄 후인1933년 일본수로부가 발간한「조선연안수로지」제3편「조선동안」86,87쪽에도「울릉도와 죽도는 행정구역상 경상북도에 속해 있고 3개면 9개동으로 인구는1만1천2백31명」이라며 한국영토에 포함시키고 있다. 해방직전인45년(소화20년)6월 발행된「조선연안」 제1권 제2편 47,48쪽에도「죽도는 일본 시마네현에서 대략 86해리,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약 50해리 떨어진 조선동해안에 딸린 섬」으로 기술했다. 이처럼 독도를 조선영토로 표기하고 있는 일본자료들의 상당수는 일본 국립도서관에서 보관하고 있으나 일반인에게 대출은 물론 복사까지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2년 일본인을 통해 이 자료의 복사본을 입수한 경북도 오장홍 문화예술과장은『조선의 지리를 소개하는「조선 수로지」에 독도가 등장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 독도를 조선 땅으로 시인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합방전 일 첫 교과서 "독도는 한국땅"표기 960217
일본 정부는 한일합방 이전인 1904년부터 문부성이 발행,사용하기 시작한 최초의 국정교과서에서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이같은 사실은 삿포로 시내에 자리잡고 있는 가이타쿠무라의 당시 중학교 교사 내에 전시된 교과서「소학지이용신지도」에서 확인됐다. 한국을「한국(조선)」이라고 표기하고 중국은「청국」이라고 표기한 이 지도는 한국지도 부분에서 강릉에서 가까운 북위 379도,동경1백295도 지점에「죽도」라는 이름으로 독도를 표시하고 한국 영토임을 색깔로 분명히 표시했다.이 지도는 울릉도를 독도보다 훨씬 동쪽에 그려 넣는 등 독도의 위치를 터무니없이 부정확하게 표시해 당시 일본이 독도에 관심이 없었으며 위치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반증하고 있다. 설명서에는 이 교과서가 메이지 40년(1907년)에 일본 문부성이 발행한 것으로 일본이 메이지유신 이후 사용해온 검정교과서를 폐지하고1904년부터 각급 학교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제1기 국정교과서중의 하나라고 밝히고 있다.
"독도는 6세기이래 한국땅"/WP지 보도 960214
- 한일 분쟁으로 아시아긴장 가중
워싱턴포스트지는13일 한일간의 독도분쟁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지난6세기 이래「코리아」가 독도의 영유권을 당연한 권리로 주장해왔음을 적시했다. 이 신문은 도쿄발 기사에서『일본은 한반도를 강점하기 바로 전인 노일 전쟁 당시(1904~1905년) 코리아가 6세기 이래 영유권을 당연한 권리로 주장해왔던 독도를 점령하고 이를 합병했다』고 지적하면서 2차 대전으로 일본이 한반도에서 물러나자 한국은 독도의 영유권을 재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한일간 분쟁을 야기하고 있는 섬의 위치를 설명하는 도표를 실으면서「독도」라고 표기하고 일본 측이 주장하는 다케시마라는 명칭을 괄호 안에 집어넣었다. 신문은 이어 아시아에 있어서 미국의 강력한 두 우방간의 긴장은 △중국의 대만에 대한 위협적 자세 △북한정정의 불확실성 등으로 이미 염려되는 이 지역에 일종의 혼란감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일제시대 일본이 독도를 조선영토로 인정한 조선 총독부발간 책자가 발견됐다. 부산 사상구 의회 황구화씨(50전문위원)는 2일 지난 67년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우연히 구입,보관해 온 조선총독부발행「수산시험장보고」책자를 공개했다. 소장자 황씨와 학계관계자에 따르면 이 책자는 최근 일본이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편입한 근거로 주장하는 시기인 1905년을 32년이나 지난 소화 12년(1937년)에 조선총독부가 어획고 향상을 위해 조선의 동 근해지역을 측량,어장과 바다깊이 등을 수록해 발간한 것으로 침략기이후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뒤엎는 자료로 평가 된다.일본 도쿄에서 인쇄된 4.6배판 44쪽 분량의 이 책에는 독도를 죽도로 표기하고 울릉도와 함께 조선의 육지 대륙붕 에서 떨어진 도서로 소개하고 있다.동아대 홍순권 교수(사학)는『당시 일본이 동해를 조선어민들의 생활권으로 잡고 독도부근을 이곳에 포함시키는 등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제작했다』고 말했다.
" 대마도도 한국땅" 옛 지도 발견 960229
- 조선말 선교사가 제작추정 「소라동천」/14쪽 세계지도…행정관할"경상도" 표기
독도는 물론 일본의 대마도까지 우리 땅으로 명확히 표기된 고지도가 강원도에서도 발견됐다. 광복회 강원도지부 유연익 지부장은 29일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땅으로,대마도는 경상도 땅으로 각각 표 기돼 있는 이조말기로 추정되는 고지도를 소장자인 원두병씨(65홍천군 동면)로부터 입수,공개했다. 「소라동천」이라 명기한 8절지 크기14쪽에 달하는 이 지도는 세계지도에 해당하는 천하만국총도와 중국총도, 동국조선총도로 세분화돼 있으며 기존 지도에 비해 지방별 지명에 대한 설명이 별도로 첨부돼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지도의 강원도 도에는 울릉도가 삼척읍에서 수로로 천이로 표기돼 있고 독도는 우산도로 명기돼 있으며 대마도는 경상도 도에 부산진과 함께 표기돼 있다.한림대 사학과 최영희 교수는『이 지도가 조선을 매우 상세하게 표기하고 있는 게 특징』이라며『이조말기 조선을 드나든 중국인이나 선교사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일 정부간행물도 "독도는 한국 영토" 960222
- 일제시대 발행「조선수로지」 등서 표기/일 학자 87년 논문"침략과정서 편입" 주장
일본이 한일병탄 이전인 1894년부터 1945년 해방 때까지 직접 펴낸 각종 정부간행물에서도 독도를 한국영토에 포함 시켜온 사실이 밝혀졌다. 22일 경북도 행정자료실에 보관중인「조선수로지」「조선연안」「조선연안수로지」 등 일본정부기관이 펴낸 독도관련 자료들에 따르면 독도를 조선의 동쪽해안에 딸린 한국영토로 분명하게 표기해 놓고 있다. 1894년 11월 일본 수로부(현재수산청)에서 발간한「조선수로지」2백56,2백57쪽에「울릉도(일명 송도)는 조선 강원도 해안에 위치해 수목이 울창한 섬이고 죽도(독도)는 울릉도 북동측에 바위로 이뤄진 섬」이라고 소개, 조선영토임을 기술하고 있다. 1907년3월 일본수로부가 발간한「조선수로지」 제2개판 4백54,4백55쪽에도 울릉도를 반원형 섬으로 수목이 울창하고 죽도는 한 개의 바위로 이뤄진 섬으로 조선 땅으로 표기하고 있다. 또 병탄 후인1933년 일본수로부가 발간한「조선연안수로지」제3편「조선동안」86,87쪽에도「울릉도와 죽도는 행정구역상 경상북도에 속해 있고 3개면 9개동으로 인구는1만1천2백31명」이라며 한국영토에 포함시키고 있다. 해방직전인45년(소화20년)6월 발행된「조선연안」 제1권 제2편 47,48쪽에도「죽도는 일본 시마네현에서 대략 86해리,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약 50해리 떨어진 조선동해안에 딸린 섬」으로 기술했다. 이처럼 독도를 조선영토로 표기하고 있는 일본자료들의 상당수는 일본 국립도서관에서 보관하고 있으나 일반인에게 대출은 물론 복사까지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2년 일본인을 통해 이 자료의 복사본을 입수한 경북도 오장홍 문화예술과장은『조선의 지리를 소개하는「조선 수로지」에 독도가 등장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 독도를 조선 땅으로 시인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합방전 일 첫 교과서 "독도는 한국땅"표기 960217
일본 정부는 한일합방 이전인 1904년부터 문부성이 발행,사용하기 시작한 최초의 국정교과서에서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이같은 사실은 삿포로 시내에 자리잡고 있는 가이타쿠무라의 당시 중학교 교사 내에 전시된 교과서「소학지이용신지도」에서 확인됐다. 한국을「한국(조선)」이라고 표기하고 중국은「청국」이라고 표기한 이 지도는 한국지도 부분에서 강릉에서 가까운 북위 379도,동경1백295도 지점에「죽도」라는 이름으로 독도를 표시하고 한국 영토임을 색깔로 분명히 표시했다.이 지도는 울릉도를 독도보다 훨씬 동쪽에 그려 넣는 등 독도의 위치를 터무니없이 부정확하게 표시해 당시 일본이 독도에 관심이 없었으며 위치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반증하고 있다. 설명서에는 이 교과서가 메이지 40년(1907년)에 일본 문부성이 발행한 것으로 일본이 메이지유신 이후 사용해온 검정교과서를 폐지하고1904년부터 각급 학교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제1기 국정교과서중의 하나라고 밝히고 있다.
"독도는 6세기이래 한국땅"/WP지 보도 960214
- 한일 분쟁으로 아시아긴장 가중
워싱턴포스트지는13일 한일간의 독도분쟁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지난6세기 이래「코리아」가 독도의 영유권을 당연한 권리로 주장해왔음을 적시했다. 이 신문은 도쿄발 기사에서『일본은 한반도를 강점하기 바로 전인 노일 전쟁 당시(1904~1905년) 코리아가 6세기 이래 영유권을 당연한 권리로 주장해왔던 독도를 점령하고 이를 합병했다』고 지적하면서 2차 대전으로 일본이 한반도에서 물러나자 한국은 독도의 영유권을 재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한일간 분쟁을 야기하고 있는 섬의 위치를 설명하는 도표를 실으면서「독도」라고 표기하고 일본 측이 주장하는 다케시마라는 명칭을 괄호 안에 집어넣었다. 신문은 이어 아시아에 있어서 미국의 강력한 두 우방간의 긴장은 △중국의 대만에 대한 위협적 자세 △북한정정의 불확실성 등으로 이미 염려되는 이 지역에 일종의 혼란감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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