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수업때 과제 : 인격장애?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정신건강론수업때 과제 : 인격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의

2. 증상

3. 원인

4. 치료

본문내용

이런 경우 집단치료가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 자기애 인격장애는 어떻게 치료하는가?
자기애 인격장애 환자들도 다른 인격장애 환자들과 마찬가지로 정신치료를 한다. 환자를 치료하려면 인정받고 싶어하고 자신을 이상화하는 환자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공감이란 인정받을 만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해 주고, 인정받지 못할 만한 것에 대해서는 그때 마음에 입는 상처를 감싸안는 것이다.
자기애 환자들을 대할 때는 그들을 있는 그대로 지적하지 말고 그 반응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환자의 무의식을 해석하려 한다면 환자에게 공감은커녕 수치심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
가능한 한 환자의 긍정적인 면을 인식시킴으로써 환자가 보다 독립적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왜곡되고 병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해석이 필요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기애 환자에게 발생하는 부정적 전이도 간과하면 안된다. 이때는 환자의 질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자기애 환자들은 상대방을 굴복시키려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이들은 상담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환자들이 상태에 따라 우울함을 견딜 수 있거나, 죄책감을 많이 느끼거나, 욕구를 승화시킬 수 있거나, 충동을 조절할 수 있는 상태라면 분석치료가 좋다. 반면에 가학적이거나, 반사회적이거나, 편집적 경향이 있거나, 남의 탓을 많이 하고 지속적인 분노가 있을 때는 지지치료가 좋다.
역전이는 환자에 의해 유도되는 무의식의 반응이다. 사랑받기를 원하는 환자가 치료자를 이상화할 때, 그것에 빠져 치료자가 자신을 이상화하고 환자와 사랑에 빠질 수 있다. 이때 환자는 자신을 치료하는 삶 말고는 모두 무시한다. 치료자는 스스로가 전에 그 환자를 치료했던 사람과는 다른 능력이 있다고 착각할 수 있다. 자기애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므로 치료하는 사람도 역전이에 의해 충분히 이런 착각에 빠질 수 있다.
반면에 자기애 환자가 치료자를 무시하며 자기 자신의 말만 계속 할 수 있다. 이때 치료자는 환자에게 무언가 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치료자는 환자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될 때 힘들어진다. 이는 환자가 어린 시절에 무시당했던 느낌을 치료자에게 투사하고 있는 것이다. 환자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을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다른 사람을 자신의 부속물처럼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치료자는 이런 무의식적 욕구를 환자가 말로 표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애 환자는 집단의 다른 구성원들을 자기 말을 듣기 위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집단치료에 참여하는 자기애 환자는 자신이 항상 다른 사람들로부터 주목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항상 중심이 아니라는 인식이 생길 수 있다.
자기애 환자와 치료자와의 관계가 단단하게 형성되어야 환자를 집단치료에 참여시킬 수 있다. 만약 집단치료에 참여한 환자가 다른 사람들에 의해 희생양이 될 경우 환자를 지지해 주어야 한다. 자기애 환자들은 집단치료를 받으면서 치료자를 이상화하거나 평가절하하는 부정적인 전이를 지적받게 되어 치료에 도움을 받는다.

키워드

정의,   원인,   치료,   인격장애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6.10.12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692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