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문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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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체면문화의 정의
2.체면문화
2-1.체면문화의 사례
2-2.체면문화의 장점
2-3.체면문화의 단점
2-4.단점 극복방안
3.문화충돌의 극복방안

Ⅲ.결론

본문내용

"어머 그것은 모조품이었는데 몰랐니?"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이러한 체면문화는 우리에게만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이제 그 화려하고 도무지 침몰할 것 같지 않았던 배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고 죽음이 목전에 다가왔을 때 어떤 노신사가 하는 말이 있었다. "끝까지 신사로 죽고 싶네." 삶을 위해서 몸부림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자신은 끝까지 신사로서의 품위를 지키고 싶다는 것이다. 아마 영국 판 체면 문화였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유교문화 속에 살아서 이 체면에 대한 것은 참으로 문제이다. 하지만 미국에 가면 우리와 좀 다른 것을 보게 된다. 미국식당에 미국사람들 뚱뚱하다면 알아 줘야 한다. 너무 너무 뚱뚱하다. 얼마나 뚱뚱하냐면. 보통의자에 앉지를 못한다. 그래서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는 도저히 앉지 못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뚱뚱한 몸을 가지고 아주 편안하게 앉아서 웃으면서 식사하고 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 사람들 같으면 아예 출입조차 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무엇의 차이일까? 그것이 바로 정직함, 자신감의 차이가 아닐까? 그렇다 그들은 아주 정직하다. 그리고 체면보다는 늘 웃고 지낸다. ‘아니 남이 어떠면 어때? 내가 좀 불편하지.’ 하지만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는 체면 때문에 옷이 없어서 어떻고, 키가 작아서 어떻고, 아 좀 뭐 어떻게’ 이러한 것들은 다 거짓된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정직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딸 셋을 시집보내고 나면 집안이 망한다고 한다. 없으면 없는 대로 살면 되는 것이다. 물론 그러한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절실히 필요할 것이다.
Ⅲ.결론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자신에 솔직해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자신의 부족함마저 솔직히 인정하고 떳떳하게 다른 사람 앞에 나설 때 스스로 스트레스를 벗어나게 된다. 그런 사람만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자기의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노력하고 싶은 내적 힘이 생긴다. 체면 때문에 없는 것도 있는 척 내세우며 살다가는 혼자 골병들기 딱 좋은 세상이다. 이제는 사람들이 있는 척 행세 한다 해서 기죽지 않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를 정직하게 바라다 볼 때다. 있는 자라 해서 잘난 체 할 필요도 없고, 약자라 해서 기죽을 필요도 없는 자기 자신에 충실한 삶을 살게 된다. 사람이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가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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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26
  • 저작시기200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8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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