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복식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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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복식문화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비잔틴 제국의 복식

2. 중세 초기의 복식

3. 중세 중기의 복식

4. 중세 말기의 복식

본문내용

뿐 아니라 시민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된다.
♣ 문화적 배경
십자군의 영향은 복식에 영향을 미쳤다. 전쟁 시 사용된 군복이 일상복으로 유행하고
모방이 아니라 시대감각에 맞도록 독자적인 모습으로 다소 변형되었고 장식적 요소는 현재까지 이러져 내려온다. 고딕 건축의 대표적인 특징인 스테인드 글라스는 장신구와 공예품과 직물에 있어 풍요한 광택과 색채로 나타났다.
♣ 정치적 배경
시민의 대두는 봉건귀족의 몰락을 가져왔다. 십자군 이후 그에 주를 이룬 봉건귀족은 재력과 인력의 손실로 세력이 약화되고 이것의 반작용으로 군주권의 강화는 군주국가가 확립으로 복식에서는 더욱 장식적인 아름다움이 중시되었다.
♣ 종교적 배경
십자군 전쟁의 실패로 사람들의 종교에 대한 회의와 많은 변화는 교회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기독교적 관념에서 벗어나 인간적인 즐거움을 찾으려는 노력한다. 이는 자신의 치장에 관심을 갖게 하여 복장에 변화를 유발시켰다. 여성의 과감한 노출과 네크라인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2. 복식의 개요
신체의 윤곽선을 잘 나타내 주던 의상에서 질병과 천재지변을 겪은 후에 밀착된 의상에 대한 반발로 잠시 무겁고 헐렁하게 인체를 감추는 스타일에서 다시 부드러운 옷감과 거들로 인체의 곡선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정적인 생활에서 이동성과 활동성이 있는 생활 형태로 바뀌고 복식도 합리적인 형태를 추구했다. 남녀 복식의 성차가 처음으로 뚜렷해졌다.
짐승 털을 복식에 이용하면서 복식 디자인도 다양해지고 소매의 형태도 다양해졌다.
3. 복식의 종류와 형태
(1) 의복
꼬뜨
- 13세기 남녀의 기본복식으로 실내에서 입음.
- 외출시에는 위에 쉬르꼬를 입거나 맨틀 을 걸쳤음.
- 상체가 블리오에 비해 여유가 있어 자연스러운 드레이퍼리의 아름다움을 표현.
- 형태는 윗몸은 잘 맞고 스커트 부분이 주름져 아랫 도련에 주름이 생기는 형태.
- 소매는 돌먼슬리브와 기모노슬리브가 유행했으며 옷 길이는 길고, 소매는 길어져 손 등 까지 덮이는 것이 있었고, 주로 모직물, 실크와 금사를 놓아 짠 직물을 사용.
코타르디
- 13세기의 꼬뜨의 변형 형태로 남녀모두가 입는 옷.
- 형태는 위 몸이 꼭 맞고 앞 중심에 단추를 촘촘히 달고 타이트슬리브.
- 팔꿈치에서 손목까지 단추를 달아서 트기를 여민 것 이 특징.
- 14세기 초기에는 뒤트임이 있었으나 중기 이후에는 앞을 터서 입었음
- 슬래쉬-소매 윗부분에 있던 것으로 팔을 내놓을 수 있었음.
- 티펫-팔꿈치 약간 위쪽에서 무릎 아래까지 늘어뜨린 좁고 긴 끈.
- 후기로 갈수록 소매가 짧아져 따로 행잉 슬리브를 달아 입었음.
쉬르코
- 남녀가 착용한 것으로, 넉넉하고 장식적인 겉옷의 일종.
- 천의 반을 접어 구멍을 뚫어 머리를 나오게 하고 허리에 거들을 묶음.
- 화려한 색의 실크나 모직 사용.
푸르푸앵
- 누빈옷으로 지뽕이 발달된 것.
- 14세기 이후부터 중요한 남성복
- 윗몸이 꼭 맞고 앞 중심에서 단추로 여며 입었으며 후기로 갈수록 소매의 윗부분을 부풀려서 심을 넣어 양의 다리형 소매로 발전.
- 품이 넓어지고 길이 짧아짐.
- 15세기 이후, 힙선 바로 아래까지 짧아 졌으며 허리선이 잘록하게 들어가고 소매는 어깨가 넓어 보이도록, 소매 윗부분에 주름을 잡거나 어깨에 심을 넣어 넓어 보이게 확대시키고 손목으로 갈수록 좁아지고 꼭 맞았다.
우플랑드
- 14세기 과장하거나 과시
- 남녀 모두 입고 상류층에서 입음
- 형태는 품이 매우 넓어서 허리에 벨트를 하면 주름이 많이 잡히는 것이 특징.
소매가 손목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깔대기 모양의 소매가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길었음.
소매부리에 털을 대거나 부리의 가장자리를 부채꼴, 꽃잎, 잎사귀, 톱니모양으로
잘라낸 것과 같은 모양이며, 하이넥으로 귀 밑 에 닿는 스탠딩 칼라.
- 겉과 대조적인 색상의 안감을 사용.
- 젊은이는 짧은 우플랑드에 벨트를 하거나 벨트 없이 입는 것이 일반적.
로브
- 여자들의 겉옷으로 로브 또는 가운이라 함.
- 바디스의 길이가 짧고 하이웨이스트에 벨트를 했음.
- 스커트 부분은 길고 넓게 퍼지며 타이트슬리브와 깔대기처럼 소매부리가 넓은 것 .
- V자형의 목둘레이고 쉬미즈를 입어서 가슴을 가리거나 얇은 천으로 가슴가리개를 함.
- 칼라와 옷자락은 모피로 장식.
슈미즈
- 로마네스크 시대의 속옷 쉥즈와 같은것.
- 리넨으로 만들었으며 장식적 요소 가미.
브레, 쇼오스
- 고딕시대 남자의 상의가 짧아짐에 따라 브레의 길이 짧아지고 쇼오스는 길어짐.
- 바지형태의 브레는 속옷으로 바뀌고 쇼오스는 바지로 되었음.
- 양쪽 다리의 색깔을 달리하는 것이 많음.
망토
- 직사각형, 원형, 반원형, 3/4원형, 타원형 등의 다양한 형태로 울이나 실크로 제작.
- 실루엣이 커져 우플랑드가 유행하면서 사라짐.
(2) 머리장식
남자는 짧은 머리가 유행했으나 후에는 단발, 컬한 머리와 어깨까지 늘어지는 긴 머리가 유행했다. 전기에는 프리지안 보닛, 깔로트, 토크(크라운 모양), 후기에는 샤포(크라운이 높고 챙이 다양), 샤프롱(가장 보편적, 머리를 완전히 덮고 목까지 내려와 목을 덮고 목둘레에서 단추로 잠금)이 있다.
여자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렸고 기혼여성은 머리를 둘로 나눠 양쪽 귀 위로 둥글게 말아올렸고 바레뜨(목 덮게로 턱밑에서 목을 거쳐 덮는 백색 마직), 고르제(천을 모자에 늘어뜨려서 얼굴 양쪽과 머리, 목을 가림)을 착용하였다.
고딕 시대 여자의 모자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에넹(끝이 뾰족한 원추형의 모자 그 높이는 신분을 나타냄)이 있는데 불편함으로 인해 사라졌다.
(3) 신발
고딕 건축물의 뾰족한 감각이 그대로 반영되어 발달했고 세공 기술로 신발의 앞은 기발한 형이 유행했다. 발목을 끈으로 묶는 크래코즈는 슬리퍼 형과 하프부츠, 앵글 부츠형이 있고 비오는 날에는 패튼이라는 신을 착용했다. 이 시대는 복장보다는 신발을 더 중시해 재료는 가죽, 펠트, 벨벳, 브로케이드, 실크 등이 이용되었다.
(4) 장신구
이 시기에는 남녀 모두가 장신구에 보석장식이 유행했고 남녀 모두 유리거울을 장신구로 이용했으며 여성들은 핸드백에 넣고 다녔다.
핸드백 장식에도 고딕 스타일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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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30
  • 저작시기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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