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의 블랙박스 악마의 두얼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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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인이 있더라도 후천적으로 호전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아동시절에 폭력성을 낮춘다면 우리사회에서 연쇄살인을 막을수 있는 것일까.
누구나 살아가면서 살인의 충동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충동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으며 자기 자신의 순간적인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살인이라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할수 없다.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듯 다른 사람의 목숨도 소중히 여겨야한다. 작고 보잘 것 없는 생명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이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반드시 있다. 하물며 사람의 경우는 어떠하랴 이를 보면 우리의 교육환경도 사랑과 인성을 바탕으로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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