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발전소 및 에너지

소개글

독일의 발전소 및 에너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독일의 태양열 에너지

2. 독일의 재생에너지

3. 독일의 원자력 에너지

4. 독일의 대체 에너지

5. 풍력발전소에 대한 반대

6. 독일의 환경정책

맺음말

본문내용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그 모습을 배우고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시민들의 환경 보존 의식이 높았던 것은 아니었다. 그 배경에는 2가지 사건이 있었다. 하나는 1970년대 초 비일(Wyhl)이라는 곳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려는 계획 수립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과 투쟁이었고, 다른 하나는 ‘숲의 죽음’이라고 알려진 흑림의 산성비 피해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이다. 이들은 단순히 저항 운동을 펼치는 것에 끝나지 않고 에너지 줄이기 운동 등 생활 속의 환경 실천으로 시민의식을 한층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아무리 시민들의 의식이 높아졌다고 해도 도시의 행정정책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개인의 작은 저항에서 그치고 말았을 것이다. 민관이 하나가 돼서 지금의 환경수도를 만들어 낸 것이다. 프라이브루크 시가 펼친 환경 정책은 교통에너지자립쓰레기 처리경제 등 여러 방면에 걸쳐 펼쳐지고 있었다.
교통정책은 자동차의 편리성은 인정하는 반면 자동차로 인한 사고위험과 배기가스소음공해를 줄이기 위한 자동차 억제정책이다. 도심의 자동차 속도는 30Km로 제한하고, 뮌스터 대성당을 중심으로 반경 1.5Km지역을 차량진입금지 지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시내에서는 차로 다니는 것이 더 불편하게 만들었다.
지금껏 에너지를 조사하면 어쩔 수 없이 배출될 에너지 오염문제에 대해서 독일의 그에 대비한 정책이나 인식들을 알고 싶어서 이글을 이렇게 찾게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잘 알고 있듯이 독일은 잘 알려진 환경 정책의 나라이고 프라이부르크는 여기의 중심으로 그 배경은 원자력과 산성비 피해에 반감을 가진 시민들과 시당국의 정책으로 자동차 억제 정책등 여러 방면에 걸친 환경정책이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맺음말
글을 정리해보자면 독일의 태양열에너지, 원자력 발전소, 풍력 발전소등을 알아보고 또한 환경정책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서 저는 역시 아직은 우리나라가 여러 방면으로 배워야 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기공학도이면서도 다른 나라의 발전소 및 전기회사 이런 것들에 무지한 게 사실이었는데 이번 기회로 저 나름대로 분석도 해보고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주관적으로 내용을 다시 정리해보자면
첫째, 독일의 대체 에너지에 대한 관심
둘째, 정부의 적극적 지원
셋째, 시민들의 칭찬과 비판
넷째, 환경에 대한 인식들
이것들이 곧 독일이 대체에너지 강국으로 선전하고 있는 이유 였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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