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중학 국어 2-1학기 기말 예상문제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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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문제1~20번

정답

본문내용

수에 염소 똥만하게 붙은 것이라든지, 벌서 늙어가는 자취를 감출 길이 없었다.
-현진거,
(나) 황해도는 동으로 함경도와 강원도에 인접해서 마식령 산맥과 산세에 닿고, 남은 예성강을 지경으로 경기도의 들판과 만나며, 북은 대동강을 건너, 평안도를 바라보는데, 서쪽으로는 바다고 솟아나가 중국의 산동을 마주보고 있다. 들판도 있으나 험한 산에 골짜기도 깊고, 오랫동안 수도에 가까워서 예부터 관의 혹정에 민감했으며 도둑이 많아 조정을 했다.
-황석영, <장길산>에서
(다) 외할머니 말씀을 들으면 우리 아버지는 내가 이 세상에 나오기 한 달전에 돌아가셨대요. 우리 어머니하고 결혼한지는 일 년만이구요.
우리 아버지의 본집은 어디 멀리 있는데 마침 이 동리 학교에 교사로오게 되기 때문에 결혼 후에도 우리 어머니는 시집으로 가지 않고 여기 이집을 사고(바로 이 집은 우리 외할머니댁 옆집이지요), 여기서 살다가 일년이 못되어 갑자기 돌아가셨대요.
-주요섭,<사랑손님과 어머니>에서
(라) 점순이는 뭐 그리 썩 예쁜 계집애는 못 된다. 그렇다고 개떡이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고, 꼭 내 아내가 돼야 할 만큼 그러 툽툽하게 생긴 얼굴이다.
나보다 십 년이 아래니까 올해 열 여섯인데 몸은 남보다 두 살이나 덜 자랐다. 남은 잘도 훤칠히들 크건만, 이건 위아래가 뭉툭한 것이 내 눈에는 헐없이 감참외 같다. 둥글고 커다란 눈은 서글서글하니 좋고, 좀 지쳐 찢어졌지만 입은 밥술이나 톡톡히 먹음직하니 좋다. -김유정<봄봄>에서
(마) 귀뚜라미의 오른쪽 날개가 왼쪽 날개 위에 포개져 거의 몸 전ㅊ를 뒤덮고 있다. 이 두 날개는 그 모양이 똑같이 생겼다. 오른쪽 날개는 등 위에서 거의 똑바르게 나 있으며, 옆구리 위에서 직각으로 꺽이고, 얇게 되어 몸통을 덮고 있다. 등 부분에는 새까맣고 억센 줄기가 뻗어서 무늬를 이루고 있다.
-파브르, <곤충기>에서
19. 다음 중 공간 순서로 구성하여 쓰기에 가장 알맞은 주제를 고르면? ⑤
① 환경 미화를 마치기까지
② 신문 제작 과정
③ 할아버지의 일생
④ 수련회를 다녀와서
⑤ 우리 반 교실의 풍경
20.아래 글 다음으로 이어질 내용이 자연스럽도록 (가)(나)(다)의 문단을 순서대로 나연한 것을 고르면? ③
① 가-나-다 ② 가-다-나 ③ 나-가-다
④ 나-다-가 ⑤ 다-가-나
그런데 녹말을 몸 안으로 흡수할 수 있는 포도당으로 분해하려면 침에 들어 있는 아밀라아제, 십이지장에서 나오는 말타아제와 같은 소화 효소가 필요하다.
(가) 그래서 곡식을 가루로 빻아 죽을 끓이거나, 밥처럼 뜸을 들여 부드럽게 만들거나, 효모를 이용해 부분적으로 분해시킨 후에 구워서 빵을 만드는 조리법을 이용한다.
(나) 그러나 이나 밀처럼 단단하게 뭉쳐진 녹말은 소화 효소만으로는 수비게 분해되지 않는다. 튼튼한 치아가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충분하지는 않다.
(다) 그러니까 음식을 불로 익혀 먹는 일은 단순히 입맛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연이 준 녹말이라는 단단한 천연 고분자 식량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묘책인 셈이다.

키워드

시인,   신발,   화자,   아버지,   직업,   피난민
  • 가격1,3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6.11.28
  • 저작시기200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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