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토플러 '부의미래'에 대한 독후감(A+서평)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앨빈토플러 '부의미래'에 대한 독후감(A+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Ⅱ. ‘부의 미래’에 대한 내용요약 및 분석
제 1 부 혁 명
제 2 부 심층 기반
제 3 부 시간의 재정렬
제 4 부 공간의 확장
제 5 부 지식에 대한 신뢰
제 6부 프로슈밍
제 7 부 데카당스
제 8 부 자본주의의 미래
제 9 부 빈 곤

Ⅲ. ‘부의 미래’에 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적인 구조 변화로 인하여 일어나게 된다는 점이다. 산업화 시대에 잘 맞추어진 조직은, 지식경제가 요구하는 가속도와 동시화 하는데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에 따라 성장과 몰락이 결정되게 될 것이라 한다. 공간 역시 세계화가 가져온 공간의 재구축 문제와 나날이 쓸모없어져가는 지식의 문제 등은 이미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미래에는 다만 더 가속화될 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는 개인 또는 집단이 스스로 생산하거나 동시에 소비하는 행위를 ‘프로슈밍’과 같은 개념을 별도의 장으로 분리해서 다룬다. 흔히 부 창출 시스템이라고 하면 화폐경제만을 의미하지만, 저자는 전반에 이를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이른바 비화폐의 프로슈머 경제로부터 오게 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다가오는 프로슈머의 폭발은 혁명적 부를 향한 또 다른 가능성의 문을 열 것이며, 그 실마리에 해당하는 부분을 정리해서 제시하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그렇다면 저자는 미래를 어떻게 내다보는가? 한번 정도 진하게 살아볼 만큼 환상적인 순간들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 왜냐하면 격렬하고 급격한 변화가 가져올 기회 때문이다. 이따금 미래에 대한 비관론이 마치 유행병처럼 번질지라도 저자가 내다보는 미래는 밝음과 희망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서 기술한 혁명적 부 창출 시스템과 문명이 그 모든 역효과에도 불구하고 수십억의 인류가 더 부유하고 건강하게. 더 길고 사회적으로 유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무수한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는 점이다.\"
Ⅱ. ‘부의 미래’에 대한 내용요약 및 분석
제 1 부 혁 명
선봉에 서 있는 부 : 격변하는 21세기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개인의 삶과 기업, 세계를 재편할 혁명적인 형태의 부에 대해서 고민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과연 우리의 지갑이나 제대로 간수할 수 있을까? 생산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부의 미래를 예측하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프로슈머(prosumer, 생산소비자) 경제이다. 이제 프로슈머 경제는 화폐경제와 불가분의 관계가 될 것이다. 지금 세계는 여러가지 이유로 반미감정이 팽배해 있지만 반미 감정의 진짜 이유는 혁명적 부와 그것이 동반하는 사회문화적 변화 때문이다. 미국이 당분간 선두이겠지만 미국의 독주 또한 없을 것이다.
혁명적 부가 뿌리 내리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로 추정할 수 있다. 1956년 미국은 3차산업 인력이 2차산업 인력의 수를 넘어섰고, 1957년 러시아가 발사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Sputnik) 호는 미국과 우주전쟁을 시작하는 발단이 되었으며, 연예계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제임스 딘·말론 브란도 등의 반영웅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60년대에는 베트남 반전시위와 민권·동성애·여성 평등권 운동이 부상하는 시기였다. 펜타곤의 과학자들이 이 시기에 본연의 업무를 등한시 하고 만들어낸 알파넷은 인터넷의 시조가 되었으니 21세기 신경제의 뿌리는 1990년대 주식거품의 산물이라고 주장하기엔 터무니 없다.
정규·비정규를 넘어서 노동력의 기업소속 개념, 집·회사 등 노동의 형태나 장소에는 점점 더 경계가 불분명 해지고 있으며, 학과를 초월하는 캠퍼스의 작업들, 퓨전이나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으로 사라져 가는 대중음악의 장르들, 쇼프로 뉴스가 가미되는 방송, 날로 늘어가는 동성애자들 앞에 선 He, She라는 모호한 단어들... 이미 세계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시장규모, 컴퓨터의 속도, 용량, 휴대폰 사용자 수 등 세상의 모든 통계 수치들은 그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 글을 읽고 쓰는 순간에도 계속 바뀌고 있다. 산업혁명 시대에는 자본도구(C-툴)가 있어서 기계가 더 좋은 기계를 만드는 것이 가능 했듯이 오늘날에는 지식도구(K-툴)가 있다. 슈퍼 컴퓨터와 웹으로 무장되어 협력 연구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실험실의 시각화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지식습득에 사용되는 강력한 자본도구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머지 않아 그 자본도구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자본도구를 보게 될 것이다.
오늘도 연구실에서는 미개척분야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와 새로운 발견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식기반 경제하에서 생물학적으로 똑똑한 자녀를 원하는 부모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도덕적인 측면에서 그 위험성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비행기와 전화기가 별명되었을 때 그것을 허풍이라 비웃던 이들은 바보가 아니라 그 시대 최고의 지성들이었다. 우리의 부를 다음 단계로 발사시켜 줄 연료는 지식확장을 위한 자본도구의 개발이다.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다양할수록, 많은 과학자와 과학적 진보가 함께 할수록 거대한 결과를 산출해 내는 진기한 병렬배치의 잠재력은 더욱 커진다. 우리는 이러한 융합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부에 관한 모든 사실에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욕망의 소산 : 역사적으로 부에는 악명이 따라붙어 왔었다. 이 책에서는 법정의 상식을 빌려서 부의 유죄가 입증될때까지 무죄로 간주한다. 또한 부와 돈은 동의어가 아니며, 부의 미래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부의 근원인 욕망을 알아야 한다. 어떤 경우든 부는 욕망의 소산이다. 그래서 부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일부 종교에서는 욕망에 오명을 씌운다. 오랜 세월 동안 금욕과 금욕적인 삶을 살아왔던 인도인의 가난과 비참한 일상을 생각해보자. 오히려 근면, 검약, 정직을 설파하여 보다 잘 살게 된 프로테스탄트 윤리를 생각해 보자. 덩샤오핑은 \'부자가 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역설하여 중국인들의 억제되었던 욕망을 자극하였고, 가난으로부터 중국을 해방시켰다. 욕망을 선동하고 부를 추구하는 것이 모든 사람을 부자로 만들 수는 없지만 가난의 미덕을 강조하는 문화에서는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대로 머물 수 밖에 없다. 부는 악이 아니고, 가난도 선은 아니다.
제 2 부 심층 기반
부의 물결 : 부창출 시스템은 돈이든 아니든 부가 창출되는 방식을 의미한다. 첫번째 부창출 시스템은 인류가 최초로 씨앗을 심었던 1만 년 전 터키-카라카닥 산 근처에서 발견 할 수 있었고, 그것은 바로 농업문명의 시작이었다. 두번째 혁명적인 부창출 시스템은 대량화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6.11.28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844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