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있는 방안을 탐구한다라는 수행기대를 갖는다.
각각의 중단원마다 ‘이런일이 있었어?’ 라는 제목으로 과거의 10대 사건으로 본 우리나라의 사회 문화 현상들을 나열하고 있다. 이는 시간, 연속성, 변화의 주제를 담고 있는 내용으로서 과거의 사건을 통해서 현재의 사회 문제를 합리적으로 고찰하기 위함과 다양한 사회적 이슈의 사례를 통해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공공정책과 이슈에 관심을 갖고 그 해결방안을 합리적으로 찾아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이다. 교과 전체적으로 내용설명, 개념에 대한 것은 비교적 짧고, 대체적으로 탐구활동과 열린 과제를 중심으로 교과서를 구성하고 있다. 탐구활동은 각각의 사례와 신문기사 등 공공이슈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열린 과제 또한 토론이나 조사를 통해 직접해보는 행동을 유발하도록 하고 있다. 사례중심으로 활동을 제시함으로서 이슈를 통해 각각의 개념을 학습자 스스로 도출해 의미를 구성하게 되고, 신문기사나 이슈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지만 개념설명이나 내용의 설명이 부족하여 학생들의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단점 또한 있다. 이 교과를 분석하면서 가장 모순점은 지위와 역할에서 모성보호법 실시에 대해 주장하고 있는 듯 했지만 사회화에서 사회화 행동을 설명할 때 여자는 여자답게 예쁜 인형을 가지고 놀고 남자는 씩씩하게 자동차를 가지게 놀게 함으로서 주어진 상황과 조건에 적합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행동을 사회적 행동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순 된다. 양성성을 내세워야 하는 교과에서 여자와 남자의 행동을 구분지음으로서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사회문화교과는 10가지 주제 중 민주시민의 이상과 실천을 교과의 기본주제로 다루면서 문화와 인간, 장소, 환경 그리고 개인의 발전과 정체성, 개인, 집단, 제도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반면에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다루고 있는 주제로는 생산, 분배, 소비와 권력, 권위, 통치라고 할 수 있다. 각각의 주제는 적어도 중단원 정도로 다루어지고 있는 내용인데 반해 이 내용은 극히 일부분만을 다루고 있고, 기본개념 외에 다른 하위개념의 요소를 골고루 다루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사회문화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사회구성원을 길러냄을 목표로 하는데 민주시민으로서의 정치, 경제문화 영역에서의 합리적인 결정과 정치적인 의식 형성, 능동적인 참여 등에는 학생에게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듯하다.
각각의 중단원마다 ‘이런일이 있었어?’ 라는 제목으로 과거의 10대 사건으로 본 우리나라의 사회 문화 현상들을 나열하고 있다. 이는 시간, 연속성, 변화의 주제를 담고 있는 내용으로서 과거의 사건을 통해서 현재의 사회 문제를 합리적으로 고찰하기 위함과 다양한 사회적 이슈의 사례를 통해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공공정책과 이슈에 관심을 갖고 그 해결방안을 합리적으로 찾아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이다. 교과 전체적으로 내용설명, 개념에 대한 것은 비교적 짧고, 대체적으로 탐구활동과 열린 과제를 중심으로 교과서를 구성하고 있다. 탐구활동은 각각의 사례와 신문기사 등 공공이슈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열린 과제 또한 토론이나 조사를 통해 직접해보는 행동을 유발하도록 하고 있다. 사례중심으로 활동을 제시함으로서 이슈를 통해 각각의 개념을 학습자 스스로 도출해 의미를 구성하게 되고, 신문기사나 이슈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지만 개념설명이나 내용의 설명이 부족하여 학생들의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단점 또한 있다. 이 교과를 분석하면서 가장 모순점은 지위와 역할에서 모성보호법 실시에 대해 주장하고 있는 듯 했지만 사회화에서 사회화 행동을 설명할 때 여자는 여자답게 예쁜 인형을 가지고 놀고 남자는 씩씩하게 자동차를 가지게 놀게 함으로서 주어진 상황과 조건에 적합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행동을 사회적 행동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순 된다. 양성성을 내세워야 하는 교과에서 여자와 남자의 행동을 구분지음으로서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사회문화교과는 10가지 주제 중 민주시민의 이상과 실천을 교과의 기본주제로 다루면서 문화와 인간, 장소, 환경 그리고 개인의 발전과 정체성, 개인, 집단, 제도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반면에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다루고 있는 주제로는 생산, 분배, 소비와 권력, 권위, 통치라고 할 수 있다. 각각의 주제는 적어도 중단원 정도로 다루어지고 있는 내용인데 반해 이 내용은 극히 일부분만을 다루고 있고, 기본개념 외에 다른 하위개념의 요소를 골고루 다루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사회문화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사회구성원을 길러냄을 목표로 하는데 민주시민으로서의 정치, 경제문화 영역에서의 합리적인 결정과 정치적인 의식 형성, 능동적인 참여 등에는 학생에게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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