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실천기술론'을 읽고

소개글

'사회사업실천기술론'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들어, 위험한 약물을 복용하거나 사고로 죽으려한다.
에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 의심스럽다. 지금이라도 이 친구에게 자주 연락하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 주어야겠다. 충동성이 강한 자살이니만큼 돌이키기 쉬운 것일 테니까. 그리고 원조 면담과 문제해결 과정에서 라포형성, 사정 또는 클라이언트와의 감정교류와 문제해결에 대해서 읽으니까 다음에 누군가가 나에게 다시 문제를 갖고 찾아왔을 때 조금 더 자신 있게 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사례관리란 개념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옹호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옹호를 한다는 것이 법적 대응까지 포함하는 줄 전엔 몰랐었다. 그냥 옹호한다는 말은 1:1 관계로 단지 동의 또는 지지해준다는 말로 여겼지, 각종 대중매체를 통해서라도 문제 상황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말하는 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다. 사회복지사가 때로 꺼리는 것 중 하나가 옹호라는 게 당연하지 싶다. 정말 사회복지의 범위와 그 영향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에게도 보람차면서 남에게도 큰 유익이 되는 사회복지사. 나도 이같은 삶을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올해 영주생일 때는 꼭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키워드

사회복지,   복지,   사회사업,   사회사업실천기술론,   인간과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