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리더십과 인간관계, 친구관계, 시트콤을 통해 본 인간관계

소개글

[인간관계] 리더십과 인간관계, 친구관계, 시트콤을 통해 본 인간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인간관계

Ⅱ. 친구관계

Ⅲ. 시트콤, 카툰, 영화

Ⅳ. 십계명

Ⅴ.기타(진행방향)

본문내용

격적 동기로 파악했다. 공격성에는 분노적 공격성과 수단적 공격성이 있다. 전자는 좌절에 대한 반응으로 유발되는 공격성이고, 후자는 재물이나 권력과 같은 현실적 이득을 얻기 위해 방편적으로 행해지는 공격성이다.)
둘은 자주 대립하지만, 안재환은 박영규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주곤 한다. 이는 Freud가 말한 욕구의 승화(sublimation)를 달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승화(sublimation): 원래의 욕구나 충동을 보다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형태로 전환시킴으로 해서 만족을 얻고자 하는 방어적 기제이다.)
천정명
-김흥수와의 관계
천정명과 김흥수는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 관계이다. 주로 천정명이 김흥수의 부탁을 받아주는 편이지만 김흥수도 또한 천정명을 챙겨 준다. 둘의 관계는 매우 친밀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Reisman의 분류에서의 연합적 친구관계(associative friendship)에 가깝다. 공간적 근접성에 의해 가까워 졌지만 김흥수가 병원을 옮기거나 천정명은 다른 일을 하게 된다면 둘의 관계는 지금처럼 가까워지기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현대인들이 흔히 맺는 피상적인 인간관계보다는 정신적 유대감의 측면에서 앞서기 때문에 연합적 친구관계에서 이해와 신뢰에 근거한 상호적 친구관계(reciprocal friendship)로 나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천정명 에피소드
-자기주장 표현의 부족
김흥수가 천정명에게 어려운 부탁을 하거나 심한 장난을 쳐도 천정명은 이에 대해 싫다는 의견을 직접적으로 표출하지 못한다. 안재환이 이리나 사이의 문제로 화가 나 화풀이로 천정명과의 유도를 할 때에도 역시 싫다는 표현을 하지 못한다.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사교적 능력인 대인기술이 필요하다. 대인기술 중에서도 인간의 주된 의사소통의 통로인 언어적 대인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언어는 인간의 자신의 내면상태를 상대방에 알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천정명은 언어적 대인기술 중 자기주장하기 측면이 가장 부족하다. 먼저 어려운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김흥수가 천정명이 급히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게임을 하자고 조르자 자신의 일이 훨씬 중요하고 급함에도 불구하고 천정명은 이를 매정하게 거절하지 못한다. 또 천정명은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못한 듯 보인다. 안재환과 운동을 하기 싫음에도 싫다는 표현 한마디 하지 못했다. 또 위의 에피소드에서 노주현에게 꾸중을 들을 때에도 울음으로 반성이나 사죄의 의미가 담긴 말을 대신했다. 이 경우에서는 비언어적 대인기술로도 자신의 의사를 표출할 수 있겠지만 언어적인 표현이 보다 효율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언어적 대인기술을 연마할 필요성이 보인다.
Ⅳ. 십계명
l1. 먼저 말을 걸어라.
l 2. 미소를 보내라.
l 3. 이름을 불러 주라.
l 4. 친절한 마음으로 대하라.
l 5. 성심 성의껏 대하라.
l 6. 관대하라.
l7. 관심을 가져라.
l 8. 감정을 존중하라.
l 9. 의견을 존중하라.
l 10. 봉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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