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정책론] CDMA 기술개발에 대해서

목차

1. CDMA는 디지털 산업의 성공모델

2. CDMA 상용화 프로젝트의 개요

3. 세계 최초의 상용화 (1989~95년)

4. 국내 시장의 폭발(1996~99년)

5. 글로벌 도약(2000년~)

6. 정부의 역할과 방향성

7. 참고문헌

본문내용

elecom도 CDMA를 이용한 서비스를 계획 중에 있다.
2001년말부터는 몽골을 비롯하여 중앙아시아, 중동 등 실크로드 지역에서도 CDMA를 채택하기 시작했다. 이들 황금시장에서 정부의 적절한 개입을 통해 업체간 출혈경쟁을 지양하고 지역분할 등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가 자율적으로 중점지역을 분할하여 사업추진의 집중도를 높였고, 장기 계획에 입각하여 시장을 개발을 추진 중이다. 과거에는 하드웨어 기기나 단말기의 수출에만 관심을 가졌으나, 최근에는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결합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추세이다.
6. 정부의 역할과 방향성
부품, 무선인터넷 컨텐츠 등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관련 산업들의 발전이 본격화 되었다. 내수시장이 수천만대 규모로 확대되면서 CDMA와 관련된 부품산업들이 빠르게 발전하였다. 일부 핵심부품을 아직 일본에서 의존하고 있으나, 디스플레이, 2차전지등의 국산화가 급진전 되고 있다. 무선인터넷 시장이 커지면서 컨텐츠 서비스, 소프트웨어 등의 개발도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다. 기술제품서비스 등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로서 CDMA의 허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CDMA 관련 최대의 고급 인력 Pool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차세대 기술개발의 핵심요소이다. 지속적으로 차세대 제품의 상용화나 시스템 개발이 국내에서 이루어 있고 있는데 더 큰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과 정부 모두 ‘하고 싶은 것’, ‘잘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기업과 정부가 하고 싶은 것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CDMA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현 경제침체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산업현장의 의욕부터 되살려야 한다. 기업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너무 많으며, 정부도 새로운 것을 하고 싶은 의욕이 크게 약화되어 있는 실정이다. 기업은 도전할 가치가 있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소수의 분야에 자원을 집중시켜야 한다. 정부는 기업의 연구개발, 시업진출, 공장건설 등에 관련된 각종 규제를 차츰 철폐해야 할 것이다. 미래 산업의 조류를 읽고서 기업과 정부가 힘을 합쳐 제2, 제3의 CDMA를 만들어 내야한다. 현재의 성공에 만족하기 보다는 새로운 도전분야를 찾아내고 산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간구 하야할 것이다. 정통산업의 위축, IT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산업계는 DRAM, LCD, CDMA와 같은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야만 난국을 극복할 수 있다. 산업과 기술의 발전에 대한 선견력, 신 분야 도전을 위한 국가적 의지결집, 민관 공동의 기술개발노력 등이 복합적으로 융합되어 할 것이다.
참고문헌
CDMA (All that´s CDMA) 옥윤철 진한엠엔비(진한도서) 2003년
CDMA 무선기술 이상근 세화 2000
IMT 2000 CDMA 기술 이상근 세화 2003
이동통신과 CDMA　 http://archi.snu.ac.kr/jhpark/manage/study/mobile.html
CDMA하우스　 http://www.cdmahouse.com/
http://ww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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