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의 정치사상

목차

Ⅰ.서론

Ⅱ. 한비자의 인간관

Ⅲ. 한비의 역사관

Ⅳ. 韓非子에 있어 「法」의 특성과 법치의 우월성

Ⅴ. 한비자의 권위론

Ⅵ.한비자의 관료제론

Ⅶ.인치(人治)가 아닌 시스템을 통한 정치

Ⅷ.결론

본문내용

보편화됨으로써 국가목적을 위해 효율적인 분업ㆍ전문화 되었다.
3.인재의 발탁
인재의 발탁은 군주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업무수행을 통해 나타난 실적을 토대로 해야 한다고 하였다.
4.인재의 발탁보다 관리가 더 어렵다
인재의 등용은 그에 해당하는 관직을 설치하고 작록을 갖추어 놓으면 스스로 찾아 들게 되어있는 법이라고 했다. 그에 반해 어렵다고 한 것은 구성원 전체의 유기적 협조에 의한 단합된 힘을 창출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기심을 고려 한 것이다.
5.능력입증에 의한 순차적 발탁
위 내용을 토대로 보면 유능한 인재라도 말석에서부터 시작 할 수밖에 없다. 예로서 초나라가 송고라는 사람을 말석에서 시험치 않고 등용하여 나라가 망하였다고 한다.
Ⅶ.인치(人治)가 아닌 시스템을 통한 정치
정치의 목적을 백성의 교화와 자연공동체 내의 소박한 자치에 두는 도덕적 자질을 인치라고 한다. 그러나 국력의 효율적 결집과 상시동원체제의 확립을 위해서는 시스템에 의한 통치를 주장한다.
Ⅷ.결론
시대적 상황을 고려치 않고 유가의 이치대로 정책을 펼치고자 했던 맹자가 관직을 가지지 못하고 천하를 유람했듯이 정책이란 시대적 상황에 적절하게 부합되어야한다. 19C 근대 입법국가에서 시작된 정지행정 이원론이 시간이 지나면서 일원론으로 다시 이원으로 그리고 다시 일원론으로 변천해오듯이 정책이란 시대적 상황에 부합되어야 하며, 인재의 발굴은 그에 걸 맞는 관직을 설치한다면 당연히 인재는 몰려드는 법 일 것이고, 이보다는 조직의 시스템강화와 관료간의 단합을 우선시하여 효율적인 정책방안과 부국강병의 책을 논하여 할 것이라고 본다.

키워드

한비자,   이기심,   정치사상,   법치의 우월성,   인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