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옥, 요지야마모토에 대해서

목차

최연옥 디자이너
¿최연옥 BIOGRAPHY
¿수상 및 작품 활동
¿최연옥의 마케팅 전략& 작품관
¿최연옥의 COLLECTION에 대해

요지야마모토 디자이너
¿요지야마모토 BIOGRAPHY
¿요지야마모토의 작품세계
¿영화에서 본 요지야마모토의 작품
¿요지야마모토의 마케팅 전략
¿요지야마모토 COLLECTION 사진

본문내용

출을 모색하고 있었던 촬영팀의 방향을 결정짓는 강력한 추진력이 되었다. 의상들 중 압권은 추베에와 우매카와의 '여정'과 오버랩 되는 '도테라(솜을 넣어 만든 일본 전통의상)'의 존재감이다. 시나리오에는 단지 '화려한 도테라가 걸려 있다'라고 한 줄로 묘사되어 있는데, 요지 야마모토의 작업은 에도 시대의 사료조사를 통해 고풍스러운 기모노의 문양을 재현하는 작업부터 시작되었다. 교토에서 옛날 그대로의 도테라를 만들 수 있는 장인을 찾아내어 4개월이라는 긴 시간과 섬세한 수작업을 거쳐서 완성한 도테라는, 이 세상에 단 한 벌 밖에 없는 오리지널 작품이다. 통상적인 촬영이라면 의상부와 연출부의 스태프들이 빌려온 의상을 관리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번에는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눈이 내리는 촬영현장의 경우, 요지 야마모토의 아틀리에에서 의상담당자가 한 벌당 한 명씩 동행한 것이다. 리허설에서 의상이 젖거나 더러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방수천으로 만든 도테라용 커버도 등장했다. 눈으로 젖을 경우를 대비하여 연출부에서는 '이불 건조기'까지 준비하여 본 촬영에 임했을 정도로 요지야마모토의 도테라는 세상에 단 한 벌 뿐인 옷이었다.
¿요지야마모토의 마케팅 전략
어떤 분야보다 변화가 빠른 패션업계에서 `콜래보레이션` 이라는 말이 있다. 동종 또는 타업종 간의 협언(또는 합작)을 뜻하는 콜래보레이션은 패션업체들이 참신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함은 물론, 신선한 공동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자이너와 브랜드, 브랜드와 브랜드가 만나는 일이 전에 없이 잦아졌으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업종과 손을 잡는 경우마저 늘고 있다.
요지야마모토 역시 아디다스와 손을 잡아 콜래보레이션 마케팅을 펼쳤다.
그 뿐만 아니라, 요지야마모토는 자신의 옷에 대한 철학과 기업을 일치시켰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과 디자이너의 디자인 철학이 일치하면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기업의 맹목적인 이윤 추구와 디자이너의 고집불통 같은 자기 색깔에 유지는 서로의 만남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이너와 기업의 의견대립은 단기적 성과 저하는 물론 브랜드 가치를 희석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요지야마모토는 미국 내에서 동양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자사의 오리엔탈리즘을 구현하기 위한 아디다스와 협력하여 ‘요지야마모토 Y-3’스포츠웨어를 출시하였다.
아디다스는 요지야마모토 Y-3를 철저하게 한정생산 판매함으로써 디자이너의 명성과 개성을 존중함으로써 상호 WIN-WIN 마케팅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국내에는 요지 야마모토의 액세서리 브랜드인 'YSACCS (이작)'이 라이센스로 들여와있다. 참고로 YSACCS는 요지야마모토의 액세서리의 약자를 의미하며 구두, 가방, 지갑, 벨트등의 토탈라인을 갖춘 브랜드이다. YSACCS : 10-20대가 타겟인 doux Y'SACCS, 20-30대가 타겟인 Y'SACCS, 10-30대가 타겟인 Y'SACCS vous et 이 있다.
¿요지야마모토 COLLECTION 사진
파리 컬렉션

키워드

디자이너,   최연옥,   요지야마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