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움직이는 유태자본

본문내용

왕 오나시스 등 각국에 퍼져 있는 자본력까지 감안하면 세계 경제는(뉴욕의 월스트리트에서 홍콩자본까지)그물 같은 유대 자본의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미국의 대부호 100명중 22명이 유태인이며, 미국 대기업의 CEO 중 7.5%가 유태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대기업의 최상위권 13개사가 미국에 있는데 이 13개사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유대계 5대 재벌과 인적 혹은 자본적으로 강하게 밀착되어 있다. 그리고 세계 다국적 기업 500개중 240개 회사전부가 미국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상위그룹 다수가 유대자본의 지배 하에 있다. 그들의 자본규모의 한 예를 들어보자면 유대계 대기업인 GM과 엑슨의 톱클라스는 한 국가인 스위스의 GNP와 맞먹는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겨우 19위에 불과한 크라이슬러까지도 이스라엘의 GNP와 맞먹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금융계에서는 미국 상위 5대 은행 가운데 체이스맨하탄과 J.P. 모르간은 록펠러, 모르간의 2개 유대재벌이 운영하고 있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역시 유대계 재벌인 로스차일드가와 제휴하여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세계석유시장을 쥐고 있는 것은 오일 메이저 사 인데, 이들 회사는 예전부터 유대자본에 의해 운영되어 왔다. 엑슨, 모빌, 스탠다드는 록펠러가 로열더치사와 텍사코는 노리스사가 깊이 관여 하고 있다.
세계 100여개의 나라에 곡물을 수출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이 4개국뿐이다. 이들 국가의 수출을 취급하는 콘티넨틀 그레인, 루이 드레퓌스, 분게, 엥드르, 카길의 5대 곡물자본사중 3개가 유대자본에 운영되고 있다.
결론.
유태인들은 ‘지구의 두뇌’의 주도적이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동시에 실천면에서는 상인 즉, 국제 유태 자본이 ‘지구의 손과 발’을 거의 모두 장악하여 국제 정세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다. 실제로 석유의 가격이나 공급량을 조금만 조작해도 세계 여러 나라들은 우왕좌왕하고, 곡물은 식생활에 직접 타격을 준다. 정보는 진로를 잘 못 잡도록 하고, 금융은 화폐로 나타내는 부를 순식간에 변화시킨다. 소련이나 중공도 예외는 아니며, 이제 그 영향을 벗어날 수 있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
유태인의 막강한 영향력(전 세계의 자금과 자원을 지배할 수 있는 영향력)은 그 민족만의 독특한 단결력과 어릴 때부터 받아 온 교육의 힘에 힘입어 역사와 같이 더 이상 핍박 받지 않으려고, 그를 피하려는 그들만의 노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민족 중의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역사상 유태인만큼 피해를 본 민족도 없을 것이다. 여러 가지 어려는 시련을 겪으면서도 지금과 같이 큰 영향력을 가진 민족으로 발전한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고 무섭다란 생각이 든다. 이런 유태인의 대담하면서 미래를 먼저 볼 줄 아는 안목을 배운다면 우리나라의 경제 전략도 더욱 발전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유태인의 세계 경제 전략. 우노 마사미. (주)교문사.
유태인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우노 마사미. 동아서원
유태7대 재벌의 세계전략. 오오타류. 크라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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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자본,   국제정세,   유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