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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이 책은 배우려는 사람에게나 가르치려는 사람에게나 무언가 의지를 심어주고 어떤 것이 진정한 교육인지를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내가 최근에 읽고 있는 “창가의 토토”라는 책이다. 만약 이 책이 책 목록에 있었다면 나는 당연히 이 책에 관해서 썼을 것이다. 이 책 역시 교육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 책이었다. 최근에 교육부에서는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제도를 바꾸고 고등학교학생들은 중간고사때 부터 수학능력시험처럼 부담을 갖고 시험을 봐야되며 부모들은 하나같이 사교육에 여념이 없다. 한번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이 두가지 책을 읽어보면서 우리가 지금 얼마나 삭막한 교육을 하고 있는지, 얼마나 필요한 교육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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