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없다를 읽고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예수는 없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2.성경대로 믿는다.

3.잘못된 신관은 무신론만 못하다.

4.예수는 없다.

5.지금ㆍ여기에서의 mission.

본문내용

도 언급했듯이 예수님을 올바르게 믿는 설명서를 읽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저자가 설명 하고자 하는 것을 요약 해보면 ‘성경이 진리니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버려라. 현 시대는 빠르게 변화, 발전하고 있다. 사람들의 생각도 마찬가지다. 시대에 맞지 않는 구시대적 신관은 이제 떨쳐내야 한다. 시대에 맞는 신관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한번쯤 생각하고 매 순간 ‘자기’가 모르던 하나님을 ‘자기’가 새로이 발견하는 인간 각자의 해석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약도 받는 사람이 싫으면 약이 될 수 없듯이, 자신에 맞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신앙은 생물과 같아서 계속적으로 성장을 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앙의 여정에서 제2단계나 제3단계에서 멈추고 만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잘못된 기독교의 제도적인 한계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자기가 알고 싶은 것을 망설이고, 숨기는 교인들에 있다고 한다. 정작 중용한 것은 겉의 멀쩡한 모습이 아닌데 말이다. 허심탄회하게 토론할 수 있는 그런 교회의 문화가 필요한 것 같다. 기독교를 믿고 있는 개인에 있어서도 신앙에 대한 갈급한 마음이 필요하다. 진리를 사랑하고 계속 추구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커피 잔에 대한 하나의 견해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끊임없이 그 커피 잔의 다른 면을 찾아내기 위해 검토하고 실험한다. 진리의 다른 면, 더 깊은 면을 발견하고자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의 신앙은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다.
또한 새로운 기독교 신관이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이단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제 그만 할 때도 되었다. 선진국의 기독교를 보면 배타주의적 기독교에서 다원주의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러한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의 기독교적 특징인 배타주의를 계속 주장한다면 문제는 발생할 것이다. 기존의 기독교의 틀도 분명히 중요하다,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시각을 넓히자는 이야기다. 그리고 진정한 후세에 천국에 가고자하는 한국의 기독교인들이라면 좋은 성당, 교회를 찾는 것과 교인이니 착한 척 하는 것처럼 겉치레, 외향적 모습에 공을 들이기보다는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먼저 바꿔야할 것이다.(교인 티가 나지 않으면 어때 나만 교인이면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사회와 단절하고 자신들의 세계에 푹 빠져있지 말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12.10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186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