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다운지 알게 되었고, 더 치열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모든 가치들이 시시해 보이고 모든 행위들이 무의미 할 때 세상 모든 것들이 정해진 톱니바퀴처럼 정확하고 또 변함없다면 우리는 누구나 자살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을까. 아니 자살조차 생각 못 할 선과 악이 사라진 무의 세계 그게 과연 세상일까.
단순 명쾌하면서도 굉장히 복잡하기에 선뜻 책의 결론이라 할 수 있는 내 느낌을 적고 있는 이 순간, 굉장히 혼란스럽다.
하지만 한 가지, 작가가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은 우리가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 알지 못한 채 삶을 마감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죽음의 자각을 통해 우리는 더욱 치열한 삶을 살수 있다는 것. 이것을 작가는 우리에게 전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삶의 교본을 따르지 말고 자신의 사랑을, 자신의 욕망을, 자신의 모험을 발견하고 살아가라고.
지금 자신의 인생이 무료하고 허무하다면, 내가 아무 의미 없이 삶을 헛되이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쯤 생각해보라.
가장 정상적이라는 삶을 자기 스스로가 택하고도 그 안에서 단조로움을 느끼고 죽는 것을 결심했지만, 다시 그 속에서 삶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 모습.
베로니카, 그녀는 아름다웠다.
모든 가치들이 시시해 보이고 모든 행위들이 무의미 할 때 세상 모든 것들이 정해진 톱니바퀴처럼 정확하고 또 변함없다면 우리는 누구나 자살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을까. 아니 자살조차 생각 못 할 선과 악이 사라진 무의 세계 그게 과연 세상일까.
단순 명쾌하면서도 굉장히 복잡하기에 선뜻 책의 결론이라 할 수 있는 내 느낌을 적고 있는 이 순간, 굉장히 혼란스럽다.
하지만 한 가지, 작가가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은 우리가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 알지 못한 채 삶을 마감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죽음의 자각을 통해 우리는 더욱 치열한 삶을 살수 있다는 것. 이것을 작가는 우리에게 전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삶의 교본을 따르지 말고 자신의 사랑을, 자신의 욕망을, 자신의 모험을 발견하고 살아가라고.
지금 자신의 인생이 무료하고 허무하다면, 내가 아무 의미 없이 삶을 헛되이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쯤 생각해보라.
가장 정상적이라는 삶을 자기 스스로가 택하고도 그 안에서 단조로움을 느끼고 죽는 것을 결심했지만, 다시 그 속에서 삶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 모습.
베로니카, 그녀는 아름다웠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