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현대 중국의 혼란
Ⅲ. 강택민 체제
Ⅳ. 강택민의 부정부패 일소운동
Ⅴ. 향후 중국의 방향
1. 제 1 시나리오 - 온건개혁
2. 제 2 시나리오 - 보수 회귀
3. 제 3 시나리오 - 급진개혁
4. 제 4 시나리도 - 천하대란
Ⅵ. 다양한 등소평 사후 중국 전망
Ⅶ. 결론
Ⅱ. 현대 중국의 혼란
Ⅲ. 강택민 체제
Ⅳ. 강택민의 부정부패 일소운동
Ⅴ. 향후 중국의 방향
1. 제 1 시나리오 - 온건개혁
2. 제 2 시나리오 - 보수 회귀
3. 제 3 시나리오 - 급진개혁
4. 제 4 시나리도 - 천하대란
Ⅵ. 다양한 등소평 사후 중국 전망
Ⅶ. 결론
본문내용
도전한 것이다. 이미 80세인 양은 제2의 등이 되려는 야심을 가지고 등에게 2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강은 정치 색채가 불분명하니 교석을 당총서기나 부총서기로 하는 방안과 중앙고문위원회를 계속 유지하고 양 본인이 주임을 맡는다는 방안이다.
○양상곤세력 와해
이후 계속된 내부 권력투쟁은 결국 양의 패배로 끝남으로써 중앙정치국 뿐만 아니라, 중앙군사위원회의 인사배치에서도 양의 세력은 완전히 와해되었다. 이것은 등 사후에 진행될 권력투쟁이 그 이전에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등 사후 중국의 최고 권력구성에 있어서 투쟁이 전혀 없다고 단언할 수 있겠는가? 권력투쟁이란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서도 존재하게 마련이다. 수십년간 중국의 운명을 주관하던 고위층의 권력 투쟁은 주로 정치제도가 완숙하지 못해 발생하였다. 지금까지 중국이 진정한 의미의 정치개혁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권력투쟁은 불가피하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등과 같이 훌륭한 지도자의 사망이 중국내에서 진통이 없을 수는 없지만, 그동안 충분한 준비를 통해 등 사후에도 정국안정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개혁개방 이견없어
여기서 다음의 세가지 면에서 편견없이 중국을 본다면 등 사후의 중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첫째로 중국의 개혁개방이 성공적이라는 점이다. 생활수준이 계속 개선되어 가고 있으므로 개혁개방에 도전할 사람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둘째로 개혁개방정책의 성공과 과거 침울한 경험의 교훈에 따라 인민들은 사회안정과 정국의 안정을 희망하고 있으므로 권력투쟁의 가능성은 줄어들게된다. 셋째로 현재는 과거 모택동시대와는 역사적인 조건이 다르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과거 모시대에 권력투쟁이 발생할 수 있었던 요인들은 현재 모두 존재하지 않고 있다. 이상에서도 알 수 있지만 중국 옵서버들은 등 사후 중국이 과거 구소련처럼 크게 분열될 것이라는 생각은 중국의 현상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중국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정치개혁이 시작되었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단순한 경제개혁만으로 완전히 성공하였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고 정국의 동요요인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것도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성공적 경제개혁은 아직은 정치적 사회적 안정의 중요한 요소로 지지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만일 등이 멀지 않은 시간에 사망할 경우 진통이 일어날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으나, 중국의 정국은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동시에 향후 얼마간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본다. 우리와는 친하게 된지 얼마 안되는 친구이자 이웃인 중국이 안정과 번영을 지속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도 좋은 일이아닐 수 없다.
Ⅶ. 결론
현재 중국의 아시아의 통화위기에 따른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그런대로 안정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점직적인 대외개방을 전제로 하고 있는 중국의 대외정책의 강점에서 얻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아직 내재적으로 수요 공급의 충분한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이 부분개방에 의한 국제적 위기의 파괴력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되기 때문이다.
현재 등소평의 대내외정책노선이 향후 중국의 주요외교전략으로 인정되고 기능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중국의 체제 몰락이나 그로 인한 국내외, 국제적 혼란은 적어도 그 가능성이 현저히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것은 중국의 보수주의자든 진보주의자든 모두가 체제안정을 기대하고 있으며 상호억제에 의한 간접적 체제안정의 결과로 이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장쩌민 주석의 향후 체제안정은 등소평의 외교전략노선의 충실한 이행에 의해 보장되지 않을까 생각되며 이것을 바라고 있는 중국인민의 생각을 장주석은 알고 있을 것이다.
○양상곤세력 와해
이후 계속된 내부 권력투쟁은 결국 양의 패배로 끝남으로써 중앙정치국 뿐만 아니라, 중앙군사위원회의 인사배치에서도 양의 세력은 완전히 와해되었다. 이것은 등 사후에 진행될 권력투쟁이 그 이전에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등 사후 중국의 최고 권력구성에 있어서 투쟁이 전혀 없다고 단언할 수 있겠는가? 권력투쟁이란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서도 존재하게 마련이다. 수십년간 중국의 운명을 주관하던 고위층의 권력 투쟁은 주로 정치제도가 완숙하지 못해 발생하였다. 지금까지 중국이 진정한 의미의 정치개혁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권력투쟁은 불가피하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등과 같이 훌륭한 지도자의 사망이 중국내에서 진통이 없을 수는 없지만, 그동안 충분한 준비를 통해 등 사후에도 정국안정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개혁개방 이견없어
여기서 다음의 세가지 면에서 편견없이 중국을 본다면 등 사후의 중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첫째로 중국의 개혁개방이 성공적이라는 점이다. 생활수준이 계속 개선되어 가고 있으므로 개혁개방에 도전할 사람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둘째로 개혁개방정책의 성공과 과거 침울한 경험의 교훈에 따라 인민들은 사회안정과 정국의 안정을 희망하고 있으므로 권력투쟁의 가능성은 줄어들게된다. 셋째로 현재는 과거 모택동시대와는 역사적인 조건이 다르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과거 모시대에 권력투쟁이 발생할 수 있었던 요인들은 현재 모두 존재하지 않고 있다. 이상에서도 알 수 있지만 중국 옵서버들은 등 사후 중국이 과거 구소련처럼 크게 분열될 것이라는 생각은 중국의 현상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중국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정치개혁이 시작되었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단순한 경제개혁만으로 완전히 성공하였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고 정국의 동요요인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것도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성공적 경제개혁은 아직은 정치적 사회적 안정의 중요한 요소로 지지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만일 등이 멀지 않은 시간에 사망할 경우 진통이 일어날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으나, 중국의 정국은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동시에 향후 얼마간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본다. 우리와는 친하게 된지 얼마 안되는 친구이자 이웃인 중국이 안정과 번영을 지속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도 좋은 일이아닐 수 없다.
Ⅶ. 결론
현재 중국의 아시아의 통화위기에 따른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그런대로 안정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점직적인 대외개방을 전제로 하고 있는 중국의 대외정책의 강점에서 얻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아직 내재적으로 수요 공급의 충분한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이 부분개방에 의한 국제적 위기의 파괴력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되기 때문이다.
현재 등소평의 대내외정책노선이 향후 중국의 주요외교전략으로 인정되고 기능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중국의 체제 몰락이나 그로 인한 국내외, 국제적 혼란은 적어도 그 가능성이 현저히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것은 중국의 보수주의자든 진보주의자든 모두가 체제안정을 기대하고 있으며 상호억제에 의한 간접적 체제안정의 결과로 이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장쩌민 주석의 향후 체제안정은 등소평의 외교전략노선의 충실한 이행에 의해 보장되지 않을까 생각되며 이것을 바라고 있는 중국인민의 생각을 장주석은 알고 있을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