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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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고 피하고 싶어한다. 삶과 죽음은 연속상의 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반된 현상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삶은 죽음과 분리되지 않는다. 삶이 시작되면 죽음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되는 과정이다.
모리에게 배울 점은 죽는 순간을 준비하고 염두 해 두면 현재 삶에 더 충실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삶에 대해 너무 집착하면서 현재에만 몰두하여 다른 것을 지나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얼마 남지 않은 삶의 시간에 슬퍼하고 부정하는 동안 아무런 준비 없이 죽음을 맞이 하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조금씩 변화하는 내 자신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책으로 인해 죽음에 대한 견해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죽음도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된 것이 감사했다.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죽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고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죽음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삶의 연장선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나의 삶의 이유, 삶의 목적, 삶의 행복은 먼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에 대한 소중을 느끼게 된다면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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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6.12.17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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