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영혼을 읽고 - 가족복지적 측면으로 작성(느낀점)

소개글

빵과 영혼을 읽고 - 가족복지적 측면으로 작성(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봉사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자유의 공간도 필요하지만 그 속에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빈곤가정 자녀의 상담과 공부를 도와야 하고 이 과정을 통해 사회와 학교 가정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은 마음을 치료하면서 교육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한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은 가족으로 인해 병들기도 하고 가족의 사랑 때문에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어려운 상황이라도 가족이 사랑을 쏟아주면 힘겨운 고비를 잘 넘긴다. 가족은 고속도로를 달리기 위해 필요할 때 언제든 들어가서 기름을 넣는 주유소와 같아야 한다. 주유소 같은 가족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언젠가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다. 나는 사람들의 영혼이 상처를 입으면 가슴 속 찬란한 빛이 사라지지만 사랑을 해주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빛난다고 믿는다.

키워드

빵과 영혼,   가족치료,   가족복지,   빈곤문화,   사회복지 실천,   APONTE,   임예선,   사회복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