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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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흥미를 느끼는 부분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겠지만, 어엿한 대학생이 되고 나서도 예전 모습 그대로 정치에 무관심했던 내 자신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사실 텔레비전에서 정치인들이 나오면 나는 바로 채널을 돌려버리게 일쑤였고, 정치인들이 삿대질을 하며 서로 싸우는 장면이 나오면 속으로 정치인들을 욕하기도 했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정치가 나와는 무관하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부패했기 때문에 멀리하고, 고쳐보기도 전에 포기한 당사자가 ‘나’라는 한 사람의 시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계기였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나’ 하나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에 더더욱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시민들 각자가 모두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결과적으로 그 수는 어마어마한 것이다. 사실 국민들의 수에 비하면 정치인들의 수는 미비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그 안에서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반면에, ‘나’를 포함한 수많은 국민들은 두 손 놓고 자기 일에만 신경 쓰는 것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나부터’라는 생각을 가지고 정치 일에 조금씩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냉정하게 볼 때, 정치적인 문제들은 나름대로 그 뿌리가 깊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단번에 고쳐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속해서 무관심한다면 나중에는 그야말로 걷잡을 수 없는 지경까지 될 것이다.
국민 각자가 조금씩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국민의 목소리’를 낸다면 언젠가는 정말 깨끗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한국 정치가 도래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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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23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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