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총론'을 읽고

소개글

'치과총론'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 책에 대한 소개
※ 내용

본문내용

많지 않은 걸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그러는 도중에 교양 과목인 ‘약과 건강’의 교수님께서 전공에 관한 책을 읽어 독후감을 써보라는 기회를 주셔 아이들의 추천에 의해 치과통론을 읽게 되었다.
책이 서술되어진 목적이 치과대학에 재학 중인 예과생과, 의과대학생, 간호대학생 등에게 치과에 대한 지식의 부족으로 남들에게 핀잔아닌 핀잔을 듣기를 방지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그런 목적에 걸맞게 이 책의 내용은 목차부터가 각 과별로 나누어져있어 아직 예과생인 나에게 흥미를 갖게 해주기에 충분하였다. 이 레포트를 각 한과를 정독한 후에 각 한과에 대한 요약을 함께 하였기에 정말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얻은 것이 많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내용이 풍부하였다.
치과하면 어린 시절 때 부모님 손에 의해 억지로 끌려가서 맡았던 치과 고유의 냄새와 충치를 때우는 아말감이나 레진, 또는 솜을 이로 물며 눈물을 글썽거리게 했던 발치가 기본적으로 떠오는 것들일 것이다 라고 위해서 언급해 놓은 부분이 있듯이, 정말 그 정도로 밖에 모른 상태로 이 책을 접한 상태인 나로서도 어디가서 ‘치대생이 맞냐’라는 말을 안 듣게 될 것 같았다.
특히 발치나, 아말감, 임플랜트 등 선배들이나 학교 선생님, 교수님들께 들었던 단어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해 앞으로 선배님들이나 학교선생님, 교수님들과의 대화가 한결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까 싶다.
임플란트 부분과 구강낭종의 부분에 넣어져있던 그림이나 사진들은 한번 보면 정말 다시 보기 싫을 정도로 흉측했었지만, 그런 그림이나 사진들의 병들을 가진 환자들의 아픔을 생각하면 그 아픔이란 엄청날 것 같았다. 정말 이 학교에서 제대로 된 지식을 배워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이 들었다.
그리고 소아치과 부분에서는 유아기 때 무치열기, 치열기, 혼합치열기, 영구치열기가 있다는 것과 모유와 우유의 수유할 때 차이점과 장단점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 때, 꼭 나중에 내가 아이를 갖게 되었을 때 우유병에 넣어먹이는 것보다 직접 모유를 먹이겠다는 생각도 들게 했다. 또 무치열기, 치열기, 혼합치열기, 영구치열기를 지나면 우리의 치아는 영구치가 되어 이제 죽을 때까지 새로운 이가 안 난다는 것을 알았고 따라서 그 이후의 시기엔 더욱더 그 이전 시기보다 치아관리를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나를 포함한 내 주변 사람들에게 치아를 아침점심저녁으로 꼭 닦아야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도록 노력하겠다..

키워드

약과 건강,   치과 총론,   전공에 관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