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에 대해

목차

1) 제목

2) 차례

3) 슈베르트의 일생

4) 슈베르트의 사진

5) 세레나데

6) 송어

7) 소나타

8) 죽음과 소녀

9) 미완성 교향곡

10) 조사 후의 느낀 점

본문내용

세레나데
괴테의 시에 의한 것으로 1815년에 작곡되었다. 환상적이며 소설적인 이야기 형식의 발라드를 통작형식으로 작곡하였는데, 나레이터 ·아버지 ·아들 ·마왕의 네 사람의 목소리를 다르게 하여 반주의 변화와 함께 극적인 표현을 하고 있다. 이는 또 슈베르트의 18세 때의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가곡사상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괴테의 같은 시에 의한 가곡은 다른 작곡가들에 의해서도 쓰여 졌는데 그 중에서도 1818년에 쓰여 진 칼 뢰베의 작품(작품번호 1의 3)이 유명하며, 라이하르트, 슈뢰더의 작품 등도 알려졌다.
‡｀송어´대한 소개
독일의 시인이며 음악가인 슈베르트(1739~1791)의 동명의 정치풍자시에 곡을 붙인 것으로 슈베르트가 20세 되던 해인 1817년에 작곡되었다. 물 속에서 한가히 놀던 물고기가 낚시꾼의 교묘한 수작에 속아 그만 잡히고 만 광경을 경쾌한 가락으로 그리고 있는 노래인데 형식은 1부에 변화를 준 유절 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슈베르트는 그 2년 뒤 다시 이 곡의 선율을 《피아노 5중 주곡 A장조》(작품 114·D667, 1819)에 사용하고 있는데 5악장 중 제4악장이 《송어》의 선율을 주제로 한 변주곡이다. 곡 전체에 율동성과 경쾌함이 넘쳐흐르며, 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바스·첼로라는 변칙적인 악기편성에도 불구하고 실내악곡으로 널리 애호된다
‡｀소나타´대한 소개‡
'악기를 연주하다'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의 동사 sonare가 어원으로, 처음에는 cantata에 상대되는 말로 쓰였다. 16세기 후반에 다성적성악곡칸초나를 기악화 한 것을 canzona da snare라고 했는데, 이것이 칸초나소나타로 바뀌고, ‘소나타’로 불리게 되었다. 곡명으로 사용된 것은 1561년에 출판된 고르차니의 <류트를 위한 소나타>가 최초. 16세기 후반 이후 소나타라는 이름은 극히 다양한 형식의 악곡에 대하여 쓰였는데, 예외를 인정하면, “소나타란 기악을 위한 독주곡 또는 실내악으로, 매우 규모가 큰 몇 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진지한 내용과 절대음악적인 구성을 가진다”라고 정의 할 수 있다.

키워드

슈베르트,   음악,   교향곡,   세레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