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간호론

본문내용

이 진심으로 관심을 두는 일에 대해 얘기해줄 수 있어야 한다.
나이팅게일의 간호 이론을 보면서 나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인 위생 관념들을 이 책에서 기술한 것 같았다. 우리가 흔히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을 한다. 밥은 항상 규칙적이며 생활하는데 필수며 기본적인 것이다. 우리가 간호를 하는데 있어서 밥과 같은 문제들, 어쩌면 일상에서 간과하기 쉬운 문제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표현 되어지는 것 같다. 나이팅게일은 단순히 돌보는 개념이 아닌 환경적 조건을 조절해줌으로서 자연적으로 치유(회복) 과정을 거치는데 최대한 기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간호라 말한다. 즉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여백을 두는 것이다. 그 여백은 환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치유될 수 있는 환경적 조건을 만들어 주고 능동적으로 치유 의욕이 생기게끔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업적과 이론을 보며 간호사란 직업에 대해서 다시금 어깨가 무거워 짐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나부터 변화하여 몸에 베인 습관이 들 수 있게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며 그렇게 하면 나의 습관으로부터 환자를 비롯한 모든 이에게 모범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키워드

나이팅게일,   간호론,   Florence Nightingale,   Nightingale